사람들은 완벽하지않고 특히 이민사회의 교회들은 그 열악함이 더 들어나는것 같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예배받음이 합당하십니다. 본인이 신실한 크리스챤이라고 하는데, 사람들때문에 교회안가고, 크리스챤의 본분인 예배를 안하는건 자랑이 아닙니다. 단지 교회를 오래 다녔다고 해서, 사람들이 교회 오빠라고 불렀다고 해서, 부모님의 믿음이 있다고 해서 본인이 진짜 크리스챤이라는 생각은 섣부를 수 있습니다. 진짜 본인이 구원 받았고 거듭났는지 한번 돌이켜 보시길 바랍니다. 예배에 집중할 수 있는 교회 찾길 바랍니다. 진짜 믿음있고 매일 영적싸움을 하며 겸손한 사람들은 본인 스스로를 신실한 크리스챤이라고 하기 더 어려운 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