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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414:54:12 #3822693이해간다 172.***.125.128 1604
나 연세대 공대, 와이프 서울대 공대 출신이다.
미국에 와서 살고 있다. 나보다 7년 정도 먼저 미국에 주재원으로 온 가족이 있다. 회사는 대구의 중견 기업이다. 근데 그렇게 잘난체 한다. 한번은 자기들이 모르는 걸 알려 줬더니 그 후론 마주쳐도 아는 체도 안한다. 난 이것도 한참이 지나서야 알았다. 마인드가 자기들이 먼저 왔으니 자기들한테 잘보여야 미국 사는 팁을 자기들 통해서 받을 수 있고 뭐 그런 논리이다. 이것도 나중에 다른 사람들 통해서 알게된 내용이다.
그 부모가 교회에서 아이들을 가르키는 일을 했는데 그때 새로온 아이들이 기존 아이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것을 내가 보고 그걸 개선할 필요가 있겠다 생각되어 그들에게 아이들끼리 소개도하고 게임 같은 것도 같이하면서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는게 어떻겠냐고 제안했다가 자기를 무시하냐는 말을 하면서 정색하길래 왜 이 사람들은 이런 반응을 할까? 로 한참을 고민한 적이 있다.
그리고 한참이 지나 내가 내린 결론은 미국에 왔으니 본인들 학벌도 세탁이 된걸로 인식하고 잘난체 해야하는데 그게 나를 통해서 잘 안되니 그러나보다 하고 정리하게 되었다.
한국에서 살다 미국 오면 다 힘들지…새로온 가족들 함께 도와주고 그럼 오죽 좋으련만 왜들 그렇게 경계하고 못살게 구는지…
그런 비슷한 일이 있은 후 난 이제 한국 분들과는 잘 교류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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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나온 사람이 “아이들을 가리킨다” 라고 하지 않습니다. 이건 그냥 단순한 실수가 아니라 기초 지능 문제임. 연대 나온 애들은 절대 할 수 없는 수준의 실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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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고 -> 서울대/카이스트 공대 간 친구들 많은데 공부 ㅈ나게 잘하는 애들이지만 그 정도 맞춤법은 틀리기도 함. 애초에 명문대 입시를 맞춤법 점수로 가나? 그거 하나 틀렸다고 지능이 어쩌고 연대 나온게 맞냐는 식으로 꼬투리 잡는걸 보니 수준 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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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잖아…
계란 x, 달걀 O 과 비슷한거야 공대생한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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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텃세.
요즘 추세가 그렇듯, 그냥 거기 맡기면 그냥 그런대로 두시길.
괜히 한마디하면 싸움밖에 안남.
안그럼, 님이 거기에 관여하던가…나 연세대 공대, 와이프 서울대 공대 출신이다.
미국에 와서 살고 있다. 나보다 7년 정도 먼저 미국에 주재원으로 온 가족이 있다. 회사는 대구의 중견 기업이다. 근데 그렇게 잘난체 한다. 한번은 자기들이 모르는 걸 알려 줬더니 그 후론 마주쳐도 아는 체도 안한다. 난 이것도 한참이 지나서야 알았다. 마인드가 자기들이 먼저 왔으니 자기들한테 잘보여야 미국 사는 팁을 자기들 통해서 받을 수 있고 뭐 그런 논리이다. 이것도 나중에 다른 사람들 통해서 알게된 내용이다.
그 부모가 교회에서 아이들을 가르키는 일을 했는데 그때 새로온 아이들이 기존 아이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것을 내가 보고 그걸 개선할 필요가 있겠다 생각되어 그들에게 아이들끼리 소개도하고 게임 같은 것도 같이하면서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는게 어떻겠냐고 제안했다가 자기를 무시하냐는 말을 하면서 정색하길래 왜 이 사람들은 이런 반응을 할까? 로 한참을 고민한 적이 있다.
그리고 한참이 지나 내가 내린 결론은 미국에 왔으니 본인들 학벌도 세탁이 된걸로 인식하고 잘난체 해야하는데 그게 나를 통해서 잘 안되니 그러나보다 하고 정리하게 되었다.
한국에서 살다 미국 오면 다 힘들지…새로온 가족들 함께 도와주고 그럼 오죽 좋으련만 왜들 그렇게 경계하고 못살게 구는지…
그런 비슷한 일이 있은 후 난 이제 한국 분들과는 잘 교류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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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언어 문제로 한인들과 더 많이 접촉하려고 하는데 사실 이런 비슷한 문제를 자주 맞닥뜨리게 됩니다.
굳이 한인을 피할 필요까지는 없지만 한인이라는 이유만으로 무조건 가까이 지내려하는 것도 좋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미국에 오셨으면 언어가 어느 정도 극복되기 시작하는 대로 인간 관계를 넓게 하는 것이 이런 문제를 극복하는데 도움되는 것 같습니다. -
님 말이 맞는말이긴 한데
“그리고 한참이 지나 내가 내린 결론은 미국에 왔으니 본인들 학벌도 세탁이 된걸로 인식하고 잘난체 해야하는데 그게 나를 통해서 잘 안되니 그러나보다 하고 정리하게 되었다.”
라고 생각되는 근거는? 그들이 직접 그렇게 말한 것이 아니라면 이것 또한 당신의 망상과 오해. 선배부심 같은 꼰대마인드와 학벌 컴플렉스는 관련이 없음. -
한인교회 다니는 ㅅㅋ 들이 다 똑같져…능력없으면 한인사회에 있어야되고 능력있으면 미국사회로 나가는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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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온 한인들중에 대다수가 실패하고 사기치고 온 사람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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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연세대 공대, 와이프 서울대 공대 출신이다.
—> 뭐 이런걸 보고 똥묻은 개가 겨묻은개 욕한다고 하지. 묻지도 않은 학벌을 인터넷에 올리면서 까지 바라는게 뭔지? 보니까 어지간한 사람들은 다 아래로 깔아보겠구먼… 연대 나온사람이 맞춤법 틀리는게 말되냐? 뭐 수능은 누가 대신봐줘? -
이걸 이야기하는 데 출신학교나 학벌, 학벌세탁이라는 말을 하는 게 이미 싸가지가 보임. 내가 너보다 좋은 학교나와서 잘났는 데 왜 못난놈이 미국왔다고 너보다 좋은 학교나온 내 제안을 기분나쁘게 받아들이냐? 이거임? 그리고 대구의 중소기업? 이런걸로 상대를 깔보는 니가 문제임. 문제를 제기하고 제안을 하는 걸 기분나빠할 사람은 별로 없으니 깔보눈듯한 태도나 말투가 기분나빠서 상대안하는 듯. 나라도 그런 인간은 다신 상대안함. 첫 만남에 학교가 어디냐 난 어디다 이런거나 물어보는 것들은 일단 걸르고 보는 게 좋아서 다시는 상대를 안하는 사람이 많음. 주의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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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온 사람들이라서 그런게 아니라 그게 인간의 속성입니다. 님이 겪은건 그게 특정한 상황에서 발현된것이죠.
누구와도 잘지내는게 재능인데, 님처럼 누구는 어째서 교류안하고 따지다보면 주위에 연세대 나온 본인과 서울대 나온 부인 말고는 남는 사람 아무도 없어요.
미국 생활 더 오래했으니, 알려줘서 뿌듯하게 느끼고 싶은 상대방을 이해하고 때로는 모르는 척 해주고 사이좋게 지내세요. 자랑하면 자랑 들어주는게 뭐가 어렵나요. 이상 인생 25년차로서 조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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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굴 판단하려고 하지 마세요. 교회 다닌다면서요 그냥 사랑으로 포용하세요. 참고로 그런 사람을 포용하면 본인이 더 성장하고 나은 사람이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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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실제로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들은 항상 이렇게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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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줄부터 끝까지 간단 줄임은
나 명문대나온 사람인데 학벌도 안좋은 것들이 잘난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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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나 사람사는 거 똑같다
좋은거만 보며 사는게 좋다
난 미국와서 더 행복하다 -
그 사람 서강대 나왔는데 니가 꼴에 연대 나왔다고 자랑질하니까 밥맛떨어져 너를 안보기로 한것임. 연대애들 서울대에 열등감있어 열등감 숨길려고 서울대 눙가하는 정신승리를 보이려는 경향이 있다. 서울대 갈 실력되는데 연대 선택한거라고 별 변명을 다한다. 충고: 첨부터 잘 난체를 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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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벌로 안되면 아이큐로 이겨볼라고 그러고 아이큐로도 안되면 집안배경으로도 시도해보고…
열등감의 연대애들 특성은 설마 아니겠지? 설대는 첨부터 이야기인한다. -
예수쟁이들은 거르는게 답임. 그 나물에 그 밥. 글쓴이나 주변 한인들이나 거기서 거기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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걔들 눈ㅇㄴ 니가 더 이상해 보여요.
연대? 서울대? ㅈㄹㅇㅂ -
한국인 많은 대도시 거주
한인교회
한인회사이 3 가지만 피해도 미국생활 반은 성공
위 3 가지 모두 해당하면서 행복하게 미국생활하는 한국인 본적이 없음. 불행한 한국식 생활을 미국에서 하고 있는것 많이 봤습니다 . -
여기 사람들 학벌이 역린인데 그걸 건드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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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이민자 한국인들은 그럴 확률 높아요, 그만큼 한국 본국이 제정신들이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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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크고 잘생기면 남이사 학벌이 좋던 돈이 많던 하나도 안부럽다
똥차를 타고 다녀도 월마트 옷을 입어도 난 괜찮다
학벌 좋고 돈 많은 니덜 끼리 잘놀아라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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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와서 변기에 이사람 저사람 똥묻은거 건조되서 잘안떼져서 손톱으로 싹싹 긁으면서 “하아… 내가 이럴려고 미국왔나…” 훌쩍거리면서 멘탈이 나가버린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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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도 이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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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쓴 사람도 이상하네.
보통 상대방이 본인에 비해 수준이 떨어지면, 상대방이 뭐라 하건 보통 신경이 안써지는데, 무슨 “이런 반응을 할까 한참 고민”을 하나..
애초에 한인 교회를 왜 갔는지가 나는 의문이다.
이민자의 기본은 그 나라의 문화에 적응하려는 노력을 보이는것인데, 이민 와서 원래 살던 나라의 생활방식을 유지하려고 고집부리는 것 만큼 주변 사람들한테 미움 받기 쉬운 방법도 없는데… 한국 사람들하고 인맥 유지하는게 그렇게 중요했나?어디에서 뭐하고 사는지 모르겠지만, 우리집 근처만 돌아봐도 한집 건너 MIT 한집건너 스텐포드 출신인데, 무슨 미국 사람들 아무도 모르는 연대를 언급하면서 본인이 잘났다고 주장하고 싶어하는지… 80년대나 90년대 학번이면 서울대 연고대 입학 정원에 비해 당시 입시인원이 워낙 많았어서 그래도 노력한거 인정해 줄 수 있는 정도는 되겠다. 그 이후 학번이면, 인구도 얼마 안되고 대학 입학 정원도 늘어나서 90년대에 건대, 동국대 갈 점수만 나와도 00학번 이후로는 연대 너끈히 갈정도 일텐데 그걸 자랑이라고….
이민온지 얼마나 됐는지 몰라도 한국식 사고방식을 못버리고 미국 생활에 적응 못하면 조만간 한국 돌아가고싶어질텐데… -
글수준이라고는 ㅉㅉㅉ
시작이 저질 “나 연세대 공대, 와이프 서울대 공대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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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인정도 못받는 서울대 연세대나와서 한가족과 격은일로 이런사람들이 많다고 결론내리는거 보면 수준보이네. 학력자랑하려면 월드랭킹 톱30정도나 나오고 하던가 아니면 알아주는 한국으로 돌아가던가. 제가 사는곳 위치상 글로벌 톱10학교에서 언더/매스터/phd한사람들로 넘치는곳인데 서로 학력이야기를 전혀 않해서 linkedin보고 아 이학교다녔구나 하는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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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문장 부터가 너무 한국인 스럽 ㅋㅋ
한국 방송에 자주 나오는 연대출신 교수도 저 맞춤법 자주 틀려요.
한국인들은 맞춤법에 엄한 편인데 의외로 명문대 출신들도 자주 실수 하더군요. -
왜 미국에 온 한국인은 이상한 사람이 많냐고요?
그야 한국인이 이상한 사람이 많기 때문이죠. 다른나라 가도 한국인들은 이상한 사람이 많고 님 글에서도 한국인 특유의 이상함이 느껴집니다. 저도 어쩔수 없는 김치문화의 피해자라 저에게도 그런점이 있을거에요. 한국인으로 태어난 비애지요. -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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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태어나서 고등학교까지 다니다 미국 이민 온 지 17년 된 사람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인데 이민 1세대뿐만 아니라 경상도 출신 사람들이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제 여러 지인들도 같은 생각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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