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맞아 안식년 10개월째 보내고 있읍니다.

  • #3822159
    Gg 75.***.126.44 616

    인생을 돌아보고 새로운 방향을 찾기위해 올해 1월부터 일 그만두고 집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여러 책을 읽어보고 있습니다. 앞으로 40년을 어떻게 보낼지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먹고 사느라 고갈되았던 에너지 열정이 이제 좀 살아 나네요.

    운동도 좀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 ㅎㅎ 174.***.116.29

      앞으로 보낼 40년?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니마음대로? 온갖 병들이 너를 피해간다고하던?

      • Gg 75.***.126.44

        말하고자 하는 바가 뭔지, 나에게 바라는 바가 모르겠으니, 정확하게 다시 문장을 써보세요. 😉

    • 123 38.***.137.60

      그냥 뻘댓글 쓰는 인간들.천지니까 그냥 이해할려구 하지도 말구 넘어가세여

    • 단어선택 잘못 71.***.87.201

      안식년은 교수들??

    • ㅁㅁㅁ 71.***.181.254

      ?????

    • 47.***.52.157

      난 매년이 안식년인데…
      진정한 인생을 못즐기고 있구나.
      즐기면, 일을 하면서도 안식년이 된다.

    • Do 174.***.113.157

      한줄정리….부랄도같이 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