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이라 보통 젊은애들 고용하는데,
이번에 어떤 멕시칸 남자애는 동네 대학에 다니면서 덩치도 좋고해서 그냥 그런갑다 했는데..
한 1주일 있으면서 말을 좀 해봤더니…
애가 상당히 성숙했다는 느낌?
즉, 운전면허증상 나이는 18세인데, 실제는 한 25세인듯한 느낌…
경험도 많고, 일단 말하는 투가 다른게…
오늘 불현듯 나이를 속이고 있구나란 생각이 드네.
뭐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아마도 멕시코에서 불법으로 넘어왔다가 다시 추방됐거나 그랬을 가능성이 다분.
그래서 다시 신분세탁하고 들어왔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