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 없다는 분들은 좋은 학부 안나오신 분들입니다.
최소한 저 순위에 있는 학교 나오면 회사를 다니던 사람들을 만나던 학교이름 나오면 그만큼 존경을 받습니다.
그리고 알게 모르게 좋은 회사일 수록 좋은 학부를 더 좋게 쳐줍니다. 어떤 형태로든.
물론 이름없는 학교 다니면서도 열심히 살고 잘 사는 분들도 많아요.
하지만 분명히 좋은 학부 나오면 그만큼 값은 합니다. 솔직히 사람들이 다르게 쳐다보고 Treat하는 것이 확실히 바뀜.
인간사회는 어쩔 수 없는 계급사회임. 학벌도 그 계급의 거대한 부분임.
(돈이 아무리 많아도 학벌이 없으면 약간 상놈 취급하는 것 과 같음. 전세계 모든 재벌들이 자식들 교육에 올인하는 이유)
우크라대학이 순위 끄트머리에 머리를 드밀고 있군요. 감격스런 순간.
(사회에서 서울대 나온 분들 보면 당연히 뭔가 다르게 보입니다. 그게 머리든 노력이든 뒷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