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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가 아주 좋지. 예를 들면 이 토크 쇼를 캡션을 보면서 놓치거나 못들은것이 있으면 발음과 말을 이해할때까지 백화살표눌러서 지난 문장을 계속 백업/반복해서 듣는다. 그리고 이런 대화의 주제는 상당히 흥미로운 주제고 주제 자체가 인생에 도움이 될수도 있는 주제다. 그런데 길이가 1시간 두시간이니….너무 길다. 이 바쁜 일상에….사실 바쁘다는건 핑계고 내 머리가 이런 주제에 1시간 이상 집중해서 듣고 있을 인내력이 없는게 사실이지만….앞에 당사자가 직접 앉아있따면 도움이 더 되겠지만…내 친구도 아니고…5분듣다가 지루해지지….그럴때를 위해 북마크 해두고 그냥 꾸준히 시간날때 이어서 들으면 된다. 그리고 새로운 표현이 나올때마다 되새겨 듣는다. 영어도 공부하고…인생도 공부하고…남의 인생들도 들여다 보고… 새로운 표현 배운거 있으면 댓글에다 한번 적어도 보고… 한번에 다 끝까지 들을 필요도 없다…그냥 조금씩 꾸준히…자기 인내력과 페이스에 맞게…포기하지 말고…한걸음씩…그냥 오늘 5분만이라도 들어보자…그리고 내일 또 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