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그랬던가요, 유럽은 power and sex라고. 국제결혼은 사람의 근본적인
성향의 문제라 어떻게 막을 수가 없어요. 결혼중매회사의 여성분이 하는 말이, 여자들은 자신의 몇배 위 레벨의 남자를 찾고, 남자들은 젊은 여자를 찾는다고…
온라인 데이트를 보면 동양여성을 절대다수가 여기 유럽인종에 올인하죠.
따라서 미국에서 지배계층으로 가려는 여성들의 white fever를 어떻게 막을 수 없고, 향후 생기는 문화적 갈등은 후순위 문제일뿐입니다.
문제가 된다면, 미국에서 국제결혼을 한 사람보다는 국제결혼까지 이르지 못한 한국 여성들과 한국남성들 만나서 행복할 수 있냐는 문제같아요.
제 주위를 보면 여러 한국여성들이 이쪽애들 여러번 연애, 동거하다가 30대쯤 가서 한국남자에 회귀하는 것을 여러 케이스를 보게 되는 데, 이런 경우 행복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