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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021:05:13 #3819772결혼 220.***.117.137 942
결혼하면 처음에야 사랑하는 마음으로 살죠.그리고 나이 들면 그냥 적당히 맞춰서 살잖아요.그런데 국제 결혼은 워낙 문화 차이가 커서 이 적당히 맞춰서 사는 것도 잘 안 될 확률이 높습니다.한국도 이혼할 때 지저분한 꼴을 볼 수 있다지만 미국은 지저분하고 말고를 떠나서 마음 좀 떠났다 싶으면 그냥 남입니다.미국에서 이혼당한 여자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의사소통 문제까지 겹쳐서 참 안타깝더군요.한국에서는 부부가 이혼한다고 그러면 시댁과 처가 양가 모두 나서서 말리고 중재도 해보지만 미국은 그런 것도 없습니다.이혼을 우유에 콘푸레이트 말아먹다 흘리는 일 정도로 취급하죠.국제 결혼을 뜯어말리는 어르신들이 현명한 겁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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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는 한국사람들끼리 이혼이 국제결혼보다 더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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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야 그쪽 주위에 국제결혼 부부보다 한국인 부부가 더 많아서 그렇다고 봐야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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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첨부터 국제결혼한 한국여자들을 좀 관찰해 봐라. 그 여자들이 국제결혼 하는 경우는 대부분 좋아해주는 한국남자들이 주변에 하나도 없었는데(뭐 이유야 외모일수도 있고 성격일수도 있고)….외국남자애들이 좋아해주니 어쩔수 없이 하는 케이스들이다. 또 한 케이스는 (이건 실제로 본적은 없고 그냥 내 상상속의 케이스) 여자들이 백인남자만 좋아하는 경우이다. 근데 이런 경우가 실제로 있긴 있나 모르겠다. 왜냐하면 한국여자랑 결혼한 백인 남자들 보면 하나같이 다 한국남자보다 못생긴 경우만 봤다. 다만 영어를 쓰고 미국살면 어버버한 이민 1세 한국남자보다 네이티브 스피커 백인 남자가 좀 더 듬직하게 느껴지는 효과는 있지 않겠냐? 그래서 정치적/사회적/문화적 역하관계로 보아 미국사는 아시아여자들이 백인남자에 목을 메는것이다. 경제적 사회적 파워를 보면 백인남자가 아시안남자보다 훨씬 갑이니까. 보/자지 궁합 효과는 사실상 별로 없다고 본다. 미국애들중 큰 애들은 한국여자에게는 너무커서 쾌락보다는 고통만 받는 경우가 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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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그랬던가요, 유럽은 power and sex라고. 국제결혼은 사람의 근본적인
성향의 문제라 어떻게 막을 수가 없어요. 결혼중매회사의 여성분이 하는 말이, 여자들은 자신의 몇배 위 레벨의 남자를 찾고, 남자들은 젊은 여자를 찾는다고…
온라인 데이트를 보면 동양여성을 절대다수가 여기 유럽인종에 올인하죠.
따라서 미국에서 지배계층으로 가려는 여성들의 white fever를 어떻게 막을 수 없고, 향후 생기는 문화적 갈등은 후순위 문제일뿐입니다.문제가 된다면, 미국에서 국제결혼을 한 사람보다는 국제결혼까지 이르지 못한 한국 여성들과 한국남성들 만나서 행복할 수 있냐는 문제같아요.
제 주위를 보면 여러 한국여성들이 이쪽애들 여러번 연애, 동거하다가 30대쯤 가서 한국남자에 회귀하는 것을 여러 케이스를 보게 되는 데, 이런 경우 행복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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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아내 만나 행복하게 잘만 살고 있습니다 ㅎㅎㅎ
토끼같은 아이들 보고 예쁜 아내보는 재미에 살고 있습니다 ! -
미국에서 백인 와이프는 성공한 이민의 트로피죠.
여기서 말하는 백인 와이프는 당연히 학벌, 직업, 외모, 성품 모두 중간이상으로 갖춘 경우고요.
직장에서든 여행을 가든 식당을 가든, 백인 와이프 둔 동양남자들은 대우가 달라집니다. 거기에 애들 외모도 우월해지는 건 덤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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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ㅊ 작아서 화난 한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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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Asian Americans: Eurogamy by Asian Women
In the diverse American population, racial prejudice still remains a disturbing actuality. With the ever-increasing rate of Asians in the United States having better jobs, better income, and better education, Asian American women have never been at a better bargaining point to move their social standing in the society at a higher rank and aspire toward true assimilation. Intermarriage via selective desired traits that can help the Asian American woman trump their racial limitations, hence disadvantages. Okamoto’s theoretical perspective to develop a boundary approach to the conventional winnowing hypothesis, intermarriage becomes an indicator of integration. Hall’s eurogamy premise posits that most important of such desirable traits of prospective men being Euro-American can help Asian women blur the racial differences, hence bring them to the mainstream. This study suggests that in United States, there exists still substantial homogamy and in the absence of homogamy there is a similar pattern of exogamy, or more specifically eurogamy among Asian American women depicting and showing a clear tendency to marry up. It suggested that eurogamy is likely to continue as a means to marry up. Thus, there will be a continuation of said increase as the population of younger, better educated, independent Asian American women expands, hence resulting in the perfect marital assimilation.
참고로 저자도 white(백인)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white라는 말은 white supremacy를 의미하고, colored(유색인종)이라는 말을 배후에 두고 있기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저자는 이러한 white fever현상을 아주 나이스하게 표현했지만, 어떤 scholar는 동양여성에 주어진 curse하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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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한테서 성적매력을 못느끼고 있네. 점점 힘들어질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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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고 나발이고 남자는 자지만 굵으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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