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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614:47:57 #3818907도데체왜 172.***.70.245 1753
미국생활 30년에 많은 사람들을 상대로 하며 느끼는 공통점은 외국인이랑 결혼해서 사는 한국 여자들이 유독 말이 너무 많다는 것이다. 특히 나이든 50대 60대 70 대 지금 여자들, 백인이나 흑인 또는 타인종과 결혼했던 여자들은 대부분 이혼했거나 별거 하는 중이거나 사별 또는 나이들어 이혼진행중. 공통점이 하나같이 말이 너무 많고 가르치려 들고 자아가 너무 쎄서 me.me.me 뭐든 me right. 한국인 비하발언, 한남 비하발언, 뭐 말에 굶주린 사람마냥 지말만 따다다 하고 남의말은 듣는둥 마는둥이다.
정신적으로 정상적인 여자들을 만난 기억이 거의 없다. 늘 들어줘야 하는 입장에 뭔가에 결핍된 여자들마냥 한국사람 붙잡고 늘어지며 말하는데 시간을 뺏는다. 정말 피곤하다.
참고로 난 남자가 아니라 여자다. 국제 결혼한 한국 여자들 비하 하자는 것이 아니라 제발 국제결혼할 깜냥이 안되면 주제파악 하고 비슷한 한국남자 만나서 같이 노력해서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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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들이 저렇게 말 많다는거 모르겠냐?
쓸데없는 말을 얼마나 많이 하는지 나도 참 미치겠다.
한국여자들이 쓸데없는 드라마 얘기로 채운다면, 미국여자들은 우리가 이미 다 아는 사실을 꼭 새로운 사실 발견한 양 그렇게 똑같은 얘기 매일 하면서 떠들어대는데… 안들어줄수도 없고 참 미치겠더라.
그래서 난 생각한다.
역시나 사람은 끼리끼리 만나야 하는구나… -
국제결혼도 깜량이 되야 하나?ㅋㅋㅋ 그냥 말 안통해도 아무나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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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은 자랄때 엄마한태 발가벗겨져서 빗자루로 맞고 쫒겨난 경험있는거 같아요.
말투가 딱 여자한테 맞고자란 자존감없는 소심남 베타 남성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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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흑인하고 결혼해서 자존감 낮고 남편한태도 많이 맞고사는 좀 천박하고 덜배운티가 팍팍 나는 여자 같다. 왜? 내가 정곡을 너무 찔렀냐? 미안하지만 지극히 정상적인 가정에서 잘 자라서, 여기 미국에 국제결혼해서 정신이 비정상적이게 사는 너같은 여자들 보니 안쓰러워 한마디 한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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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님 화좀 누르고 사세요. 세상은 님이생각하는것 처럼 악하거나 불행만 존재하는게 아니랍니다.
어렸을적 엄마한테 맞고자란건 님 잘못이아니구요. 님은 사랑받을려고 태어난 사람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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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혹시 치료가능하시면 일단 커뮤니티관련된쪽 알아보시면 되요!!
제발 빨리 치료박으셔서 서현역 남 처럼 괴지않기를 간절히 빌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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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보니 한심한 작자네. 너나 잘하거라. 건희창녀도 국모가 되는 세상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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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미국남자랑 결혼한 여자치고 정상이 질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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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국제 결혼했지만.. 국제 결혼해서 한국남자 비하를 자랑처럼 하는 여자들이 있는데 그건 제 살깎아 먹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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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국남자들 유럽 미국 백인누나들이랑 국제 결혼 많이 하던데.. 이년들은 케이팝에 미쳐부려서 그런가.. 한남자 뭐가 좋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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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백인,흑인들이랑 많이많이 결혼하라고 하세요! 취집하고 전업주부가 꿈인 한국여자들 누가 좋아할까요! ㅋㅋㅋ
전업주부들은 집안일하고 애 보는게 일인데 ’독박’육아니 뭐니 불평불만 가득한 나라인데
미국에서 남편 점심 도시락 싸주고, 애들 점심 도시락 싸주고, 애들 하교길 픽업하고, 반려견 있으면 산책 및 사료 똥 오줌 치우고, 카펫깔린 집이면 한국보다 훨씬 더 넓은 집 청소기 매일 밀어야 하고, 어딜 가든 운전해야 하는 미쿡 라이프인데 한녀들이 미국 남편 들들 볶겠죠? 당연히 이혼률 높을 수 밖에 ㅋㅋㅋㅋ -
생각보다 참 어려운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인도유럽문화라는 것이 약탈문화고, 남에게게 1도 신경쓰지 않는 철저히 “나”만을
생각하는 문화지요. 물론 오지랖의 부정적 측면은 없어 좋지만, 오지랖의 긍적적 측면인
사회 감시망측면이 없기때문에, 결혼 자체가 남눈치 볼것이 없기때문에 언제든지 쉽게 무너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미국사회를 한번 보면, 지금 적령기 자녀의 50%가 이혼 가정의 아이들이애요.
지금은 많이 줄었다고 그러지만 미혼모 출산율이 전체 출산율의 41%를 차지해요.
어느 부모가 자녀를 미혼모의 자식 또는 이온한 가정의 자녀와 결혼하기 원하겠어요.
그 자녀들에게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문제는 트라우마가 문제지요.
이혼가정의 자녀들은 10층이상의 빌딩에서 추락하는 트라우마를 느낀다고 그럽니다.
연애전에 알았다면 누가 이런 트라우마를 가진 사람과 연애를 시작하려 할까요?
선택은 자유고, 파란눈에 눈이 멀어 결혼했다면 이혼 또한 본인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지금의 서구시회의 결혼제도는 다른 대안이 없이 명목상 유지될뿐이지 붕괴직전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
본인도 여자분이시라는데서 약간 반전을 느꼈지만 중요한건 아니고요.
말씀하신대로 한인 여자분들 자아가 상당히 강한데 또 그에 비하면 의존적인 면도 많아서 이중잣대 같은것을 가지고 있어요.
아무래도 한국이 가부장적인 사회이었다가 갑자기 여성인권이 높아지다보니 겪는 중간 단계의 성장통 같은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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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분들이 자아가 강하다고 말씀하셨는 데 어떤 부분에서 그렇게 느끼셨는지요.
기억하기로는, 한국에서 한국여자들과 국제결혼한 외국인들의 50%이상이 두가지 이유인데,
첫째가 아무것도 따지질 않는다, 둘째가 복종적이라고 합니다.
(한국남자들이 생각하는 것과는 전혀 다르지요)미국관련해선 어떤 데이터가 없어 언급할 수 없고, 2022년 어떤 독일 남자유학생이 장문의 글을 기고 했는 데, ” 독일 여자유학생중 1명도 한국인 유학생과는 사귀질 않는다”는 군요.
독일남자들도 마다할 이유가 없겠지요외국에서 서구남들 또는 동양여자들의 생각은 일본, 한국여성이 가장 복종적이며
패니미즘에 물들지 않은 여성으로 봅니다.-
” 첫째가 아무것도 따지질 않는다, 둘째가 복종적이라고 합니다. ”
처음에 한국여자들이 영어가 서툴러서 대화가 잘 안 통할 때는 그렇게 생각하고 결혼했는데, 결혼하고나서 몇년 살며 어느 정도 의사소통도 되고 그러다보니 그렇게 생각한 것이 잘못이었다는 것을 뼈져리게 느끼고 이혼하겠죠.
제가 자아가 강하다고 느낀 이유는 원글자분과 거의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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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조사된 (한국에서의) 한국 여성들에 외국 남성들이 느낀 그 복종적(?) 이란 성향이 같은 상황에서 상대방이 한국 남성일때 그대로 똑같지는 않을수 있다 봅니다.
즉 외국 남자들의 생각이 그렇다해서, 한국남자들의 생각이 다르다고 그것이 아니다고 보는것은 아닌것 같구요.
각자 그렇게 답변하는것에는 이유가 있겠지요. -
참 열심히들 산다 열심히들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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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입장에선 영주권도 없고 신분도 안되는 것들이 사람으로 보이겠어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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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림 말은 아니고 충분히 공감도 가는데…
ㅎㅎㅎㅎ
저같은 경우는 한국말하루기회가ㅜ적다ㅜ보니
카톡으로 그냥 따발총처럼 한국물 다닫다다
반성해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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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입장에선
남 욕하는 사람들은 다 자기결핍에서 나오는 거야
누구나 다 결핍은 있지 하지만…
국제ㅜ결혼 하신 분들은 그 가정에서 충적 되지 못한 부분을
밖에서 풀려고 하는게 ㅡ 본능적으로아무튼
한국맘자를 욕하던 미국남자를 욕하던불평불만은 듣는 사람을 불편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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