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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409:44:10 #3818267ㅇㅇ 198.***.65.197 2907
주변 친구들이나 지인들한테 털어놓으면 자랑만 될테니 걍 여기다 풀어 씀
나이 30대 중반
결혼 15년차
애 셋
와이프가 돈 잘벌다 지금은 걍 애들 키우면서 사는데
뉴저지 출신 미국 백인임일 좀 더 바쁜대신 연봉 80프로 정도 더 준다는 회사에서 제의가 와도
출장이 잦고 일을 더하면 그게 무슨 의미가 있냐면서 결사반대PE나 IB 쪽 포지션에서 제의가 와서 연봉이 배로 뛰는 상황에도
오로지 돈에만 포커싱 되는 직업이라고 결사반대처음엔 이해 안가는 선택들이었는데
근데 맞춰 살다보니 그냥 적당히 일하고 퇴근해서
휴가 쓰고 싶은만큼 쓰면서 가족들이랑 여행이나 다니고IT쪽이 아니라 상경이라 페이스케일 자체가 다르긴 하지만 ㅋㅋ
걍 어차피 남부 살면서 스트레스 없이 가족이랑 알콩달콩 사는게 익숙해 지다보니까
그냥 너무 좋다. 술도 걍 집에서 영화나 보면서 마시는 거고한국 한번 들어갔더니 여기저기서 술자리에, 몇몇 친구/가족들은 돈 얘기 꺼내고 어휴 미국 생각만 간절해 지더라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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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님도 돈이야기부터 하는데요? 한국서 친구들이 돈 이야기 하는거랑 뭐가 다름? 친구들에게 하는건 별로고 여기선 괜찮고요? 스무살에 결혼을 했네 ㅎㅎㅎ 이야기가 앞뒤가 하나도 안맞는 이야기. 어그로 끌려면 그럴듯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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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국식 마인드로 커온 사람이라 맨첨에 그 다른 문화차이를 받아들이기 힘들었단 소리임
아직도 돈을 더 벌어야 하는 거 아닌가란 생각은 갖고 사는데
그걸 마누라가 계속 컷하고 살다보니 이게 장점이 많다 vs 그래도 돈 더 벌어야 하는거 아님?
이 굴레에서 어느정도 이제 해방되어 가는 중임.20살에 결혼한거 맞음, 마누라가 돈벌고 나는 대학다니고. 마누라가 그렇게 하자고 해서 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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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마눌 복이 있는게야.
전생에 최소한 도시는 구했네.
한국여자도 마찬가지. 다들 비교질하면서 남편을 들들볶으니 못사는거지, 니 마눌처럼 그렇게 가봐, 뭐가 불만이겠냐?
게다가 니가 백녀하고 결혼했으니 그렇게 니도 스스로 나름 남들보다 낫다?라면서 미뽕에 취해서 사는거지.니 비슷한 기준에서 따지면 누가 제일 행복한줄 아냐?
저 동남아, 정말 고분고분하고 말잘듣고 나름 한국녀처럼 비슷하게 생겼고 그런 사람과 함께
적당히 한국관련 사업(장사)해서 사는것도 꽤 좋다.
단지 그게 미뽕이냐, 동남아뽕이냐 그 차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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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따라 틀린거 같음요. 미국이야 그래도 유럽은 비하지 못해도 한국비교하면 시간적으로 금전적으로 뭐 사회 전체가 좀 여유로운 편인데 그러다보니 혼자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순간이 많아짐. 원래 조용하고 혼자 잘 시간을 보내는 사람인데 한국 문화때문에 이래저래 휩쓸리던 사람은 미국 생활이 꿈만같은 생활일것이고 (나 포함) 매일밤 주말 나가서 축구차고 등산가고 술먹고 노래방 가야 되는 사람은 몸살나서 못견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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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좋아하면 콜로라도 가서 살면 되고, 해변가 좋아하면 미네소타, 미시간이나 동서부 해안 살데가 많고
운동 하고 싶은거 동아리들 정말 많기도 하고..한국에서 그리운건 가끔 음식 정도 인듯요, 뭐 그마저도 요샌 도시들마다 한국식당이 많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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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사회가 미국이죠. 가족의 소중함도 누리고. 대신 한국 가족과 지인들과의 관계가 느슨해지고 단절되는 건 피할 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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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네요. 아내분을 잘 만나신듯. 여기 와서 보니 미국 여자들이 확실히 한국 여자들보다 나은듯… 한국 여자들은 주변과 비교하고 권리만 챙기려는 double standard 페미니스트들 많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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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for you. Cherish what you have and live happ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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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조용하고 여유로운게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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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애들은 누가 뭐래도 자기가 만족하고 살면 그만이고 연봉 2배 줘도 WLB 별로면 접는 애들 많이 봤는데…
우리나라 아줌머니들은 옆집 누구 아빠는 얼마 벌고… 누구 아빠는 뭐한다는데 하면서 비교하고 자꾸 뭘 더하라고 하니 짜증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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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생활도 좋지만 또 한국방문하면 더 좋은데…
나 왔다고 친구들 15명 정도 모이고…웃고 떠들고…ㅎㅎ -
나 역시 미국 여자랑 결혼했고 이번에 혼자 한국 다녀왔는데
돈 문제 때문에 매제랑 싸움. 자기 사업하는데 돈 빌려달라고 하고. 싫다고 하니까 인연을 끊겠다 하고.한국 가면 주로 돈 이야기를 많이 하게 됨. 대도시에 빈부격차가 큰 상태에서 지하철도 같이 타고 같이 섞여 사니까 그런 자격지심, 허레의식 등이 발달하는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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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미국이 그나마 싫지 않으니 사는거지, 100% 만족이 어딨냐?
나름 니 생활이 지금 꽤 안정돼서 신선놀음 비슷한 것 같은데…
그 때를 즐겨라.
이때가 오래갈 것 같지만, 오래 안간다. 고작 한 5~6년일거다.
미안하지만, 다른 문제가 생길거다.
그건 누구에게나 다 마찬가지이고, 다들 그렇게 인생풍파를 겪어가면서 사는거다.
좋은 시절, 그때 주윗사람들한테 선행을 하고 베풀어라.
그러면 나중에 니가 어려울때 손내밀어주는 사람이 꼭 있다. -
미국인으로 살아보니
1. 정년이 사실상 없어 오래 일할 수 있다. 50대 위기론도 없고 오히려 그때가 전성기다.
2. 한국돈으로 연봉 1억은 여기선 우습기도 하다. 그 이상 대우 받는게 태반. 임금 인상률도 아주 만족.
3. 여기선 수영장 딸린 2층집값이 한국에선 서울 아파트 작은평 얻기도 빡빡함 (중부나 남부 기준)
4. 한국식당 웬만한데 있고 맨날 가는것도 아니고 한국 식재료 마트에 넘치고 필요한건 한국에 요청해서 받아 불편 없음
5. 아이 교육 적당히 시켜도 서울대 가는거보다 낫다. 웬만한 주립대도 100위안에 드는데 서울대는 겨우 100위안에 걸쳐있음.
6. 좋은차 싸게 산다. (참고로 난 포르쉐)
7. 최고등급 스테이크도 서울의 반도 안한다. 개스값 걱정 없다. 전기요금도 싸지 않나?
8. 천조국의 프라이드를 가끔 느낌, 천조빚의 한국은 걱정이 된다. 인구 감소 어쩔거냐
9. 병원비 최악이라고 말들 하는데 좋은 보험 2개 정도로 커버리지 하면 괜찮고 돈 없다고 수술 못하는 한국보다 나은거 같은데
여긴 일단 살리고 보는게 낫지 않나? 살고 나서 걱정하는게.. (참고로 난 수술비 50만불이 나온적 있는데 1불도 안내고 해결함)
10. 출/퇴근길에도 길 안막혀 좋다. (대도시 사는 양반들 제외)
11. 여행갈때가 졸라 많다. 인생이 짧을 뿐..스케일 크고 아름답고.. RV 사서 이곳저곳 다녀보면 세상 아름다운게 천지인곳
12. 공기 깨끗, 미세먼지 없고, 비가 와도 비맞아도 문제 없고, 태양빛이 넘사벽인듯… 선글래스/자외선 차단 크림 없으면 못 산다.미국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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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년이 사실상 없어 오래 일할 수 있다. 50대 위기론도 없고 오히려 그때가 전성기다.
– 니 직업군이 특수해서 그런거다. 다들 그렇진 않다. 물론, 한국보다 나이에 대해 덜 민감한 건 사실.2. 한국돈으로 연봉 1억은 여기선 우습기도 하다. 그 이상 대우 받는게 태반. 임금 인상률도 아주 만족.
– 역시 니 직업군의 특수한 상황. 미국 평균이 7만불밖에 안된다.3. 여기선 수영장 딸린 2층집값이 한국에선 서울 아파트 작은평 얻기도 빡빡함 (중부나 남부 기준)
– 그렇지만, 수영장딸린 집 사는 한인들이 몇이나 되냐? 다들 관리 귀찮아서 안사잖아.4. 한국식당 웬만한데 있고 맨날 가는것도 아니고 한국 식재료 마트에 넘치고 필요한건 한국에 요청해서 받아 불편 없음
– 좀 맛있는데는 가격 더럽게 비싸고, 가격싼데는 맛 더럽게 없다는 거 잘 알잖냐?5. 아이 교육 적당히 시켜도 서울대 가는거보다 낫다. 웬만한 주립대도 100위안에 드는데 서울대는 겨우 100위안에 걸쳐있음.
– 미국 지잡대 간걸 너무 자랑스러워 하지마. 애들 무식한 티 팍팍난다. 말을 안할뿐이지.6. 좋은차 싸게 산다. (참고로 난 포르쉐)
– 너만 그런게 아니라 다른이들도 다 비슷. 그러니 주위에 고급차가 넘쳐나지.7. 최고등급 스테이크도 서울의 반도 안한다. 개스값 걱정 없다. 전기요금도 싸지 않나?
– 서울 비교마라. 서울은 무조건 바가지다. 사실 거기 가서 너도 못먹잖냐. 기름값은 이미 한국보다 더 비싸다.8. 천조국의 프라이드를 가끔 느낌, 천조빚의 한국은 걱정이 된다. 인구 감소 어쩔거냐
– 한국도 동남아 수입하면 비슷해질거다.9. 병원비 최악이라고 말들 하는데 좋은 보험 2개 정도로 커버리지 하면 괜찮고 돈 없다고 수술 못하는 한국보다 나은거 같은데
여긴 일단 살리고 보는게 낫지 않나? 살고 나서 걱정하는게.. (참고로 난 수술비 50만불이 나온적 있는데 1불도 안내고 해결함)
– ..10. 출/퇴근길에도 길 안막혀 좋다. (대도시 사는 양반들 제외)
– ..
11. 여행갈때가 졸라 많다. 인생이 짧을 뿐..스케일 크고 아름답고.. RV 사서 이곳저곳 다녀보면 세상 아름다운게 천지인곳
– 사실 한국살다가 여기 여행오면 더 감흥이 좋지. ‘와, 이런 별천지가 있네…’12. 공기 깨끗, 미세먼지 없고, 비가 와도 비맞아도 문제 없고, 태양빛이 넘사벽인듯… 선글래스/자외선 차단 크림 없으면 못 산다.
– ..-
– 역시 니 직업군의 특수한 상황. 미국 평균이 7만불밖에 안된다.
그렇게 따지면 한국 평균은 2만불도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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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만세 +1. 내시간 많고 내가족 살기 좋고 날씨 좋고 집 좋고 직장 잡기 쉽고 휴가 내기 쉽고 정년 없고 의료 보험 커버 잘되고 여행갈게 많고 먹을거 싸고 물건 싸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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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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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미국 어디가 더 좋다는건 상대적인것 같아요. 개개인별 성격문화 등등 의 차이죠. 본인이 만족하면 그만인거죠. 저는 개인적으로 미국에서 살고, 한국에 가끔 관광갔다가 가족과 친구지인들과 즐기고 오는게 딱 좋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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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하고 사시면 그게 제일이져 뭐…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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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많이 받는곳을 찾아다니며 일열심히 한사람 –> 조기은퇴후 여유로운 생활
연봉 조금 받아도 지금 여유로운곳에 남은 사람 –> 평생 일해야 함.세상엔 공짜 없음.
몇푼 더 벌겠다고 뭘 그렇게 열심히 하나 —> 그 몇푼이 복리에 복리를 거듭하면 일안하고도 몇년간 먹고 살수 있다는게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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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미국이 젓같은데.. 15년동안 살았지만 아직도 정이안감.. 미국일처리 하는거 보면 미쳐버림.. 능력없어면 한국보다 더 살기 힘들고 미국사회가 너무 병들었음.. 지금 미국은 마약으로 하루에 150명이 사망하는 아주 끔찍한 나라임.. 한국도 윤석열때문에 나라가 망조이지만. 미국은 그냥 나라자체가 병들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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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서울대가 미국에선 듣보잡 지잡대이지만 순위가 100 위도 안되는 주립대보다 못하다고??? 지나가는 개도 웃는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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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서울대가 미국에선 듣보잡 지잡대이지만 순위가 100 위도 안되는 주립대보다 못하다고??? 지나가는 개도 웃는다 ㅋㅋㅋ
세계 대학 순위 40 위는 된다 미국 주립대는 세계대학 순위도 못낀다 -
위에 나열한 항목들에 동의하고 나름 만족하는 편인데 운전 좀 잘했으면 좋겠어. 특히 아줌마들 전세계 마찬가지겠지만 제발 차 끌고와서 딴 짓 안했으면.. 운전감각도 별로인데 핸드폰에 다른데 정신팔고 있을때가 정말 많음, 10명중 2명정도 운전 잘하고 나머진 2차선 도로 추월선에서 정주행한다던지 브레이크 아무때나 밟고, 글구 트럭넘들 뒤에서 밀어부치는 더러운 습관은 어딜가나 마찬가지. 내가 양보해서 보내주고 뒤에서 밀어부치니 비켜는 주드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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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깝들떠네 ㅎㅎ
백인년이 뭐좋다고 ㅋ
그래봣자 검은머리 양키지
미국 그지들이 한국은 음식만 그립대 ㅋㅋ
여기서 니들 미국그지들이라 하더라
미국 인프라 그지같고 사화불안, 인종차별
의료개그지같고 … 손가락 아퍼 관둘란다
나 거기 20년 넘게살다 역이민햇지
내가볼땐 여기가 천국이다.
니들은 오지말고 평생 거서 살아 ~ -
미국이 낫지 ㅎㅎ
한국에서 그 수많은 부담되고 어려운 불편한 관계의 연속과
피땀 흘리면서 죽도록 노력해야 겨우
살아남고
갑질 을질 하면서 피터지게 싸우고
밤새 술마시고
노래방가서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그런 삶이 과연 좋은가?
집값은 또 오지게 비싸지
월급은 쥐꼬리 만한데 ㅎㅎ
좁아터진 빌라에서 사는
그게 지금 한국인의 삶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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넹 뉴저지 출신 백인 입니당. 애를 그리 낳고도 몸매 유지 확실한 자기관리 측면에서 되게 존경스러운 사람입니다. 글고 흑인보고 깜둥이라고 하지좀 마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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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지 알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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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셋은 부럽네요.
젊을 때 아이 둘 케어하기도 바쁠 것 같아 둘에 멈췄는데, 시간 지나고 여력이 남으니 말하는 결과론적인 얘기지만 아이가 넷이었으면 더 좋았겠다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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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 여자들이 힘이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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