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정신과 의사가 말했듯,
행복은 절대적 가치가 아님….

예전 보다 나으면,
행복하게 되어 있음….

돈 버는 재미도 일확천금 보다는….

뭐 작은 집이지만,
현찰 구매 가격이 3배 넘었다든지….

포트폴리오도 지난 달 보다 배당금이 늘었다든지….

이런 재미를 느끼면, 다른데로 눈이 가지도 않고….

동시에, 이런 보람을 거치지 않고,
부자가 되는 경우는 없다….

그 의사가 너 빨리 입원하래… 급하데
이런 입원을 거치지 않고,
치료가 되는 경우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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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신과 의사가 말했듯,
행복은 절대적 가치가 아님….

어제 보다 나으면,
행복하게 되어 있음….

돈 버는 재미도 일확천금이 아니라….

뭐 작은 집이지만, 가격이 3배 넘었다든지….

포트폴리오도 지난 달 보다 배당금이 늘었다든지….

이런 재미를 느끼면, 다른데로 눈이 가지도 않고….

이런 재미를 거치지 않고,
부자가 되는 경우는 없다….

이아래료 댓글쓰면 브래드처럼 불행해짐

온라인 게임도 조금씩 성장하는 게임이 중독성이 강하다고 함….

나 같은 경우, 포트폴리오,
더 넓게 보면 인생 자체가 게임이 된거지…

이런 사람은 스포츠, 정치 등에 눈을 돌리지 않아…

우리 아버님도 마찬가지 셨는데….

결국 고졸, 무일푼에서 시작해,
200억 부자가 되신거지…

솔직히,
돈 많이 버는 사람은 돈버는 재미가 난다.
하지만, 해도해도 그냥 고만고만한 사람은 돈버는 재미가 있을수가 없다.
왜?
죽어라 일해봐야 결국 거기서 거기니까.

돈 많이 버는사람도, 결국엔 돈버는 재미가 없어지더라.
인생이 돈이 다가 아니라는걸 알게되거든…

Brad야, 그래서 올해 책팔아(page view) 20불 넘게 벌었냐?
총수입 $$ 까면 올 크리스마스에 너책 하드카피로 한권 사주께!

힉…부럽다 돈버는 재미를 아는 브래드. 하긴 나도 가끔 1달라 짜리 복권살때 쬐끔 재미인지 뭔지가 느껴질똥 말똥 하더라

돈 버는 재미를 아는 양반이 돈을 못 벌고 있는 거 같은데 문제가 심각한듯…

이렇게 찌질한 루져 거지의 삶을 실제로 사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돈 제대로 버는 사람은 브래드처럼 잔머리 굴려가면서 뭔가 허세부릴만한 숫자 찾으려고 시간낭비 안함
예를 들어서 책 팔아서 얼마 벌었냐는 질문에 (공짜책 뿌려놓고는) 3천권 팔았다고 동문서답하고 10만권 팔거라고 기우제 올림
집값은 인테리어 새단장한 이웃집 숫자를 자기집 시세인거마냥 사기꾼처럼 갖고와서 3배라는 숫자만 강조함
자기보다 돈 많은 사람같으면 자산이고 연수입이고 싸그리 무시하고 론이 있나없나만 집착함
갚아야할 빚 다 빼고 순자산만으로 계산하려고 치면 별의별 개같은 논리를 들이대며 대화를 거부함

돈버는게 재밌으면 딴데 눈이 안간다고 비교우위에 서있는거처럼 얘기는 해놨지만
틈나면 어거지로 허세부릴 숫자 끄집어낼거만 찾고 있는 사람이 남말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