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적성이 아니다?부모로서 무책임한 말이죠

부모 24.***.54.33

공부님은 아주 편협한 교육관을 가지고 계시네요.
“공부 못해도 괜찮다“는 말이 어떻게 ”뚱뚱해도 괜찮다“는 말과 같습니까?
공부 못해도 인생 망하지 않지만? 성공한 사람들 많습니다.
공부 잘하면 기회의 폭이 넓어진다? 좋은 직장에 상대적으로 많은 연봉이 님 기준에선 성공이겠지요.
전 공부 열심히해서 최고 학부 나오고 남들 부러워하는 직장에 괜찮은 연봉을 받지만, 제 자식들은 좀 더 다른 세상을 살았슴 합니다.
죄송합니다 “편협한”이란 말을 써서. 사람마다 교육관은 다를 수 있습니다. 자신의 생각만 옳고 남의 가치관은 틀리다는 식의 판단은 매우 위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