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에 따라 다르긴 한데 문맥으로 봐서는 좋은 뜻 같습니다. 더욱이 면전에서 썼다면 말이죠.

항상 나를 바쁘게 해주는(즉 일거리를 계속 만들어 주는) 사람이라는 뜻이죠. 흔히 회사에서 쓰는 말이고 상대방 매니져가 내 매니져한테 쓰는 좋은 말입니다.

반어법^^

B가 A한테 그렇게 말했다고? 원글에게가 아니고?
그럼 원글을 이용은 해먹고 속으로는 좋게 생각안한다는 거겠네.
본인이 느끼는게 맞다.

근데 너 되게 sensitive한거 같은데, 대충 모른체 본인 일만 열심히 해라.
이거 저거 다 마음에 담고 신경쓰다 오판할수 있다.

본문의 context랑 저 b팀장의 문장/단어랑 전혀 동떨어진, 이해가 안가는 조합이긴 한데..

무슨 뉘앙스로 저런말을했지? 예를들어 앞에 나서서 막 일 주도하고 그래도 성과를 내는 직원한테 저런소리 한것도 아니고
뒤에서 그냥 도와주고 그런건데 말이지 오히려 정반대이고. 반어법이니 그런것도 아니고 흠 궁금하긴하네

소심한 여자네.
이 아래 가사듣고 그냥 잊어버리지 뭘 그런걸갖고 이런 장문의 글을 올리냐? 좋은 뜻으로 한 농담이야. 농담을 못알아들으면 설명하고 하하하 웃어버릴텐데 니가 여자라서 설명못하고 당황한 그 넘들도 소심한건 마찬가지.

https://www.youtube.com/watch?v=OTKCMYSPYaI&t=100s

그런말이있지. 과거에 얽매이지않는건 남을 용서해서가아니라 내 건강을 위해서라고. 내가 나를 아끼고 사랑하면 스스로를 과거에 얽매이게할수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