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치안이 나빠서 떠나는 도시 #1, 현지인피셜 시카고보다 위험한 도시

    • abc 75.***.218.181

      휴스톤이 규모에 비해 안전한 도시중에 하나인데 뜬금없이 휴스턴보다 위험한도시라니요. 🙂

    • 73.***.90.165

      ㅋㅋㅋㅋㅋㅋ 스마일 귀여워서 특별히 지워드림

    • 지나가다 50.***.172.245

      ㅋㅋ. 시애틀에서 살아는 보셨수?
      아마 어디 찌라시나 유툽보고 저러는 모양인데…
      개웃김

    • 흑인도시 172.***.190.234

      브래드는 위험한 흑인도시 시카고에서 사고 안 당하고 잘 사는데 ㅋㅋ 브래드가 차라리 우범지대에서 살아남기 이런 책이나 쓰면 나도 사서 읽어볼듯 ㅋㅋ

    • Wait 104.***.181.130

      I have been there and dont wanna be there never ever again.

    • 시애틀거주만채소20년 174.***.175.74

      이분 채소 시애틀 안살아본분

    • 오지랖 73.***.4.214

      원래 범죄가 만연했던 곳은 그러려니 참고 넘어가는데,
      시애틀처럼 범죄가 별로 없던 곳은 범죄율이 증가하니 참지 못하고 떠나고 싶은 거 아닐까 싶습니다.

      시애틀 산 적은 없습니다.
      시카고 서버브, 저녁에 여학생 혼자 자전거 타고 돌아다닐 수 있는 안전한 동네에 삽니다.
      범죄리포팅이 거의 없고, 있더라도 다른 곳에서 범죄저지른 사람이 도주중 근처 도로에서 체포되었다 정도?
      만약 범죄가 계속 발생해서 그런 안전함을 더 이상 느낄 수 없다면 떠나고 싶지 않을까 하네요.

    • rui 71.***.82.71

      위에분 글처럼 최근 범죄율이 상대적으로 가파르게 올라서 다른 지역보다 위험하게 느껴진다는 얘기지, 시카고보다 위험하다는 얘기는 전형적인 낚시 제목 같습니다.

      저는 시애틀 교외에 살고 시애틀에 직장이 있어서 출근하는데, 확실히 예전에 비해 도심이 불안해 졌다는 이야기는 종종 듣습니다. 코비드 + 경찰 공권력 남용에 대한 대처 방식등 몇몇 이유로 치안 유지가 예전같지 않은 것 같기도 하구요. 시애틀 도심에 테크 잡이 많아서 그 쪽에 자리 잡는 젊은 인구가 많긴 하지만, 아이 있는 가족들의 상당수는 교외쪽에 많이 삽니다.

    • Q 24.***.154.53

      제가 알기론 인구당 murder/man slauther 비율이 엘에이 센프란이 시애틀에 두배 시카고는 엘에이에 한 세배 됩니다.

    • 저런저런 163.***.132.8

      치안=LA보다 수백배는 좋을듯
      날씨=한국사람들이 더운날씨 환장하고 좋아한다는거는 아는데, 그래도 LA처럼 쪄죽게 덥고 햇빛때문에 짜증나는데가 좋다는건 이해가 안된다. 백인중에서도 스페인계나 캘리포니아 날씨 좋아하지, 100도정도 되는 날씨를 좋다고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동남아나 남미애들이고 북유럽 사람들은 시애틀 날씨를 더 선호한다. 한국 사람들 처럼 햇빛 쨍쨍하고 밝은곳 좋아하는건 정상은 아닐꺼야. 중고등학교 가 보면 한국애들만 전부 안경쓰고 있는게 공부하고 책을 많이 봐서 그런거라는건 착각이고, 사람 눈은 밝은 빛에 노출시간이 길어질 수록 영구적으로 손상이 크게 가게 되어 있다. 그래서 똑같이 촛점이 맞아도 망막에 비치는 상이 어두워져서 잘 안보이는거야. 자외선에 노출되서 유리체 혼탁이 되는것에 더불어 망막에도 시신경 세포가 줄어들어서 동공을 더 확장시켜야 잘 볼수 있게 되는데 동공이 확장되면 보이는게 촛점이 잘 맞지를 않아. 사람은 동굴에서 살고 숲속에서 생활하도록 신체 조건이 맞춰져 있는데 그늘 하나 없이 강한 햇빛에 종일 노출되데 있다가 심저어 밤에도 한국사람들은 집안에 불을 다 켜고 실내도 다른 나라 사람들에 비해 심하게 밝게 해 놓잖아. 그러면 눈 뿐 아니고 전체적으로 몸에 좋을리가 없지.
      한인커뮤니티= 한인 커뮤니티 장점이 뭐냐? 한식 집 말고는 존재 가치가 있나? 보통 LA코리아타운이라고 하면 가난에 쩌들은 애들 사는동네라는 이미지인데 그 안에 들어가서 살고싶어하는 사람들이 있나? 캘리에 한인들 많이가는 곳들 보면 하나같이 지저분하고, 관리 제대로 안하고, 비위생적인데.. 시애틀에 한인 많은 곳은 엄청 깨끗해. 그런데 시애틀 한국음식점 맛 없고, 한인마트 품질 안좋은거는 인정. 밥 먹고 한식 꼭 챙겨 먹어야 하는 사람은 시애틀 살면 안되지. 그런데 그런 사람들은 내 생각엔 아예 미국에 살면 안될거 같다만..

    • 저런저런 163.***.132.8

      다른거 다 떠나서, 캘리에 살면 인맥이 한국사람으로 한정되는데, 미국에 살면서 한국사람들만 만나고 살면 외로워진다. 뭔가 나는 주류가 아닌 왕따 그룹에 속한것 같고… 한국 사람들 생활방식이 다른나라 사람들하고 많이 달라서 한국사람들하고만 어울리면 일반 미국인들을 대할때 항상 이질감이 들어.
      시애틀에 살고, 한인 교회만 안나가면, 자연스럽게 주변 이웃들과 친해진다. 그리고 여기가 내가 사는곳이고 고향이구나.. 라는 생각도 들고.. 캘리에서 한인사회 틀 안에 있을때는 뭔가 맨날 인종차별 받는거 같고, 개무시 당하는거 같고, 그 한인 안에서 파벌 나뉘고 싸움하고 뒷다마 까고, 속이고 하는거 보면서 스트레스 받던 기억 회상해 보면 거길 떠나길 잘했다는 생각 뿐이다.
      내가 이런 글 쓰면 “미국 애들은 안그런거 같냐?” “미국애들은 정이란게 없다” 뭐 이런 개소리 하는데, 한국인 모임은 어딜가나 그놈의 “정”을 빙자한 집단 이기주의가 만악의 근원이더라.

    • B 76.***.204.204

      “미국에 살면서 한국사람들만 만나고 살면 외로워진다”

      ==> 얘 이거 뭐냐? 외로움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이네? 와, 프로이드와 칼 융을 능가하는 새로운 이론이다. 무슨 시애틀 학파냐? 스승이 누구냐? ㅋㅋㅋ

      • 저런저런 163.***.132.8

        문맥을 파악 못하고 엉뚱한 소리 하고 있는거 봐라.
        한국사람들”만” 만나고라는 표현에서 여기서 만 자가 있고 없고로 의미가 완전히 달라지는건 알지? 한국에서 초등교육 안받았아서 모르면 미안하고..
        머리가 안돌아가서 이해를 못하는거 같으니, 이해하기 쉽게 예를 들어줄게.
        방글라데시에서 한국으로온 이민자가 한국에서 방글라데시 이민자”만” 만나고 살고, 한국 대중 트렌드에 전혀 공감 못하면서 살때 외로워지지 않을거라 생각해? 너무 당연한 이야기인데 무슨 심리학자까지 들먹이며 무식한 소리를 하고 있어? 이건 마치 개마고원이 평평하다는 글을 보고는 “이건 무슨 갈릴레오의 학설을 뒤집는 지구평면설이냐?”같은 헛소리수준도 아니고…

      • Seattle정리 73.***.90.165

        내가 이글쓴사람인데 내욕은해도되는데 싸우지는마라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