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자에 가방앉혀두는 중년K-아줌마

  • #3808840
    82년생김지영 37.***.206.112 444

    오늘 교회에서 제일 바깥쪽 의자에 중년아지매가 가방을 앉혀놨길래 내가 좀 앉아도 되냐고 부탁했는데

    다른데 자리도 많은데 이러더라

    아줌마라고 불렀다가 칼맞을까봐 학창시절 찐따새기빙의해서 아무말도 못하고그냥왓어. 사탄도 필기도구 꺼내서 메모할 성격에 교회와서 하나님께 기도드리는 모순된 모습을보면 이번생에 천국가긴 글렀어

    • 174.***.6.140

      결국 얼굴에 대놓곤 말한마디 못하고
      집에 와서 방구석에서 키보드로 궁시렁 궁시렁 거리는
      니 모습…..
      정말 찐따 맞다…..
      그 아줌마 욕할 처지도 못 된다 너라는 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