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매요, 팔짜도 참 쎄다. 요즘 젊은 딸년들은 잘못(?) 키우면 진짜 힘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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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jk 175.***.26.172 546

    앞서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9일 오전 준희 씨가 정 씨를 주거침입으로 신고했다. 정 씨는 서울 서초구에 있는 외손자 환희 씨와 외손녀 준희 씨 공동명의로 돼 있는 아파트에서 이틀간 머무른 혐의를 받는다.

    이와 관련해 정 씨는 더팩트와의 인터뷰에서 “7일 손자 최환희가 3박 4일 집을 비우면서 반려묘를 돌봐달라고 부탁해 집에 갔다. 밤늦게까지 집안일을 했고, 다음날인 8일까지 반찬 준비와 빨래를 하고 거실에서 쉬고 있었다”며 “그런데 준희가 남자친구와 함께 집에 오더니 나보고 ‘나가달라’고 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후 준희 씨가 공개한 해당 아파트 엘레베이터 폐쇄회로(CC)TV에는 정 씨의 주장과는 달랐다. 준희 씨는 처음부터 남자친구와 함께 집에 가지 않았다. CCTV 영상을 보면, 준희 씨가 혼자 집에 들어갔다가 다시 나온 후 남자친구와 함께 다시 집으로 들어가고 있다.

    준희 씨는 혼자 아파트로 들어갔으나 할머니가 자신에게 폭언을 하자 집에서 나와 남자친구를 데리고 간 것이라고 주장했다.

    준희 씨의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온 경찰은 “외손자가 부탁해 집에 왔다고 해도 집을 공동으로 소유하고 있는 집주인이 허락하지 않으면 주거침입이 된다”며 퇴거를 요구했다. 이를 거부한 정 씨는 경찰에 의해 긴급 체포됐고 경찰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 djk 175.***.26.172

      준흰가 준치인가 저년 기사좀 올리지 마라. 꼴보기 싫다.

    • djk 175.***.26.172

      근데 도대체 요즘 애들은 어떻게 키우는게 잘 키우는건가? 잘키우려면 부모속이 다 문드러져. 그냥 포기해. 문죄인과 전교조가 만든 헛헛한 세상.

    • djk 175.***.26.172

      마약테스트해보면 마약성분도 검출될듯한 이미지. 나이먹는다고 철이 들까?

    • 림크 69.***.241.84

      방금 올라온 동영상 보니까 할매가 경찰이랑 손녀한테 쌍욕하던데? 왜 긴급체포됐는지 알겠음ㅋ 미국이었음 벌써 총맞았을듯

      • djk 175.***.26.172

        저것도 미국따라가냐? 징허다. 아파트 명의에 할매 이름이 안들어갔을뿐 할매집이나 다름없는데…할매를 쫒아내는건 한국정서상 받아들이기 힘들지. 할매가 엄청 충격먹었겠다. 할매, 너무 슬퍼하지말아요. 요즘 세상이 그래요….문죄인이 다 배려놨어…저런거까정.

        준희 저건 린제 로한이나 브리티니 스피어스 수준의 사생활이 앞으로 기다리고 있을듯.

        오빠 집에 없다고 남친 데려와 뜨거운 밤을 보낼려고 계획했나본데…혹시 할매있나 망보러 혼자 집에 들어가보니 할매가 집에 있는게 꼴불견이였을듯.

        저건 준희년이 아미 벼르고 있었던 거야. 할머니 주거 침입죄로 언젠가는 경찰 불를 계획을 미리 세우고 있었던걸 이제 실행에 옮긴것일뿐. 할매는 뭣모르고 당한거고. 저런일 상상도 못했겠지. 할매 어쩌겠수. 그래도 할매의 손녀쟎수. 할매가 참는수밖에.

    • Takina 184.***.15.6

      이런건 대부분 자업자득이 아닐까?
      왜 다른 가족들은 이 그림에 등장하지 않을까? 원래 할머니는 어디에 살고 있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