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 참 양심도 없으시네요
결혼을 하는 이유의 50%이상은 아이를 갖기 위함인데 37세면 예전 한국나이로는 38세고, 이미 노산을 넘어 초고령노산입니다.
장애아 낳을 확률은 20%에 다라며, 장애아를 낳는 순간 두 부부의 인생 뿐 아니라 아버님의 인생도 망가집니다.
국가와 나를 위해 오히려 결혼하고 자녀를 갖겠다는 딸을 말려도 모자를 판에
어느 총각 및 그 총각의 집안을 완전히 망치려고 이런 짓을 하십니까?
역으로 본인이 총각시절일 때 38세 조건이 비슷한 여성 분과 결혼하시겠습니까?
제발 양심이 좀 있으십시오.
어릴 때는 연애도 못 하게 그리 엄하게 키우시더니 결국 자업자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