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방송 소송 들어올 수도 있지 않을까요?

asdfq 67.***.151.56

별게 다 걱정이시네요.
미리 다 공지하고 동의받고 촬영합니다. 그 동의받고 하는 과정이 보시는 영상에 편집되어 안나올뿐이지. 백사장 방송뿐아니라 다른 모든 이런 현지에서 촬영하고 손님들 리액션 찍고 하는 방송들 전부 공지하고 동의받고 촬영합니다.

대문앞에도 붙어있을거고, 메뉴판에도 붙어있을거고, 앞에 줄서있는동안 촬영팀이나 스텝들이 다 언급 할겁니다. 혹시 제대로 못해서 소송걸리면, 백종원님이 아니라 제작진이 욕을 먹겠죠? 미국에서도 이런 류의 촬영들 많이 했습니다.

카메라는 다 구석마다, 어떤방송들은 테이블마다 설치해놓고 촬영합니다. 리모콘으로 굳이 조종안하고 사람인식해서 자동으로 움직이는 카메라를 쓸때도 있고 (가격때매 흔치는않아요). 그냥 각도맞춰서 고정시켜놓은 카메라들이 일반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