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한인교회 가지마세요.

47.***.215.116

뭐 별것도 아닌 내용인데 왜 지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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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그대로입니다. 한인교회 절대 가지 마세요. 특히 겉보기에 외관이 크고 사람 많이 모이는 그런 곳은 절대.

교회 잘 나오고 특히 어느 정도 생활 기반이 된 사람들, 그저 한국사람이 그리워서 교회 나갓다가는 타켓이 되서는 발목 잡혀서 붙들려 그만두고 싶어도 그러지 못하는 사람들 많이 봤어요.

처음에는 잘 해주다가 뽑아 먹을게 있으면 본격적으로 작업 (개스라이팅)이 시작됩니다. 특히나 고학력자들이 타켓이 되죠. 교회운영에 필요하다는 판단하에. 본인들의 의지는 전혀 상관 없다. 너 일해 ! 무조건 복종하라는 식이죠.

처음에는 권고 비슷하게 하다가, 말없이 툭툭치다가, 화가날 떄쯤 되면 성희롱시작. 이쯤되면 가족들에게도 알리고, 교회와서 봉사, 말씀 공부 안하니, 엉뚱한 생각하는 것 같다고 거짓말을 합니다 (다 자기네가 짜논 각본대로 움직이고 나서 다 뒤집어 씌우는거죠). 세상에 어떤 와이프가 자기 남편 바람나는 걸 가만히 보고 있을까요 ? 그래서 집에서 와이프도 툭툭 치기 시작합니다. 아이들도 앉자있는 의자를 툭툭치고 지나 갑니다 (가스라이팅의 전형적인 과정이죠?) 정말 지버분하죠 ? 자기네 목표( 노동력 착취 + 헌금 강탈) 를 달성하기 위해 이렇게 가족들까지도 이간질 시킴니다.

이렇게 아무도 의지하고 믿을게 없다 ? 오직 교회뿐 ? 하나님 뿐? 이런식으로 세뇌 당해서 교회 나오고 노동력 착취 당하고 헌금 같다 받치는 사람들 많이 있습니다. 그러고 나서 교회안의 아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가족간 회복시간 (?) 만들어 주고, 또 일하는거 지켜보다가 맘에들면 실제로 그 재미(?)도 보게 해주고 (그게 발목 잡히는 과정이죠), 그러다가 또 맘에 안들면 믿음이 부족하느니 엉뚱한 생각하는 것 같다니 하면서 또 가스라이팅으로 길들이고. 이러다 보면 이민 생활의 모두가 직장, 교회가 되고 가정은 뒷전이 되죠. 그러다가도 맘에 안들게 되면 몇년을 봉사하고 헌금내서 직분에 오른 사람도 어느날 갑자기 쥐도 새도 모르게 사라지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동안 보답이라고 여겨 행했던 모든걸 (이런 저런 재미들) 가지고 뒤통수를 맞고 쫓겨나는 경우가 생기죠. 한마디로 그 모든게 약점잡기죠. 언제든 쫓겨날 수 있다는 긴장감으로 더 눈치보게 되죠.

현명한 분들은 절대 한인 교회 가지마세요. 친절하게 다가오는 사람들 경게하시고. 가스라이팅 정말 끔찍합니다 (자기 가족 까지도 의심하게 만듭니다.) 그걸 이민 한인교회에 도입한 사람도 참 머리가 좋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