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월 연봉이라서 2년 정도 썸머 3개월 더 커버되구요, 그랜트 따서 채우면 됩니다. 특허 내거나 창업하면 부수입 더 들어올수 있구요.

소고기사먹고 렌트비내고 로스 맥스하면 세이빙 쬐끔 할수있을걸. 소득이 낮아서 집못사고 오래 렌트해야하는게 문제지

바이오 전공, 섬머샐러리합치면, 미니멈 13만불 받습니다.

와이프가 직업이 있어야 함. 비싼지역에서 위에 13만불 가지고 자녀키우면서 살려면 최저생활 해야됨.
미국에서 교수라 하면 주위에서 불쌍히 보는 사람 많음.

정말 가난한 교수 많아요. 주변 한국 사람들은 교수라고하면 좀 대접해주는데, 미국 사람들은 그저그런 직업 정도로 생각하죠.
그리고 본인은 연봉이 너무 적어서 허덕이죠. 체면 때문에 어디다 말도 못하고…
빛좋은 개살구라고하는거겠죠.
바이오텍에 박사 졸업하고 들어가도 최소 십만불은 되는데…

ㅎㅎㅎ 웃기네요. 저 포도는 신포도야 ㅎㅎㅎ

ㅋㅋㅋ 저포도는 신포도야 ㅎㅎ 교수가 “그저그런 직업” “불쌍히” 보는직업이면 도대체 무슨직업을 가지고 계시길래 ㄷ ㄷ ㄷ

위에 … 은 신포도 뜻을 모르실 듯.
교수도 교수 나름이고, 님이 불쌍하게 생각하는 교수가 하버드 교수입니까???? ㅎㅎㅎㅎ
어느 누가 하버드 교수를 빚좋은 개살구라고 하는지 묻고싶네요.

자연과학 분야도 연구비 지원받죠

교수는 돈 때문이 아니라 연구를 하기 위해 하는 거 아닐까요? 넉넉하진 않아도 미국은 개인주의라 한국처럼 명품 신경 안 써도 되고 좋은 집 좋은 차 신경 안 써도 되고 큰 불편함없이 살 정도면 된다는 게 돈 덜 들어가는 측면에선 장점?으로 볼 수 았을듯요

1. 교수는 돈이 아니라 연구를 위해 하는거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는 돈 안보고 코딩 하려고 하는거고, 의사는 돈이 아니라 환자를 고치려고 하는 거겠죠.
웃긴 말이죠. 푸하하

뒤에 말도 만만치 않게 웃기넹. ㅎㅎ

Nevertheless, thanks for sharing your id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