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믿는 여자는 조심해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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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있으마 73.***.237.212 504

    당신은
    제비처럼
    반짝이는 날개를 가졌나 다시 오지 않는 님이여~~~이선희

    미리 준비한 아까징끼와 대한밴드.

    제비새낄 납치해선
    다리몽둥이를 뿐지러버려가지구서는 이제
    바르고 감아주구서는
    제 집에 귀가시켜주구서는

    임시로 초가집도 짓고
    양질의 거름과 비료 ,
    햇빛 풍성한 곳으로 알칼리 토양도 준비해 뒀다.

    인나 식물원에 물주러 나가면
    온 집집마다 냥 제비들이
    새끼들과 아침식살 하느라 냥 시끄러운데

    이해나 저해나 박씨를 물어올까,

    그 전에
    초가집이 낡아 먼저 주저앉게 생겼고

    우리집만
    오가는 한 마리 없이 조용하다. 이율 모르겠다.

    옆집은 동물사랑가라면서
    매 해 새끼들에게 일용할 양식으로
    갈비니 등심이니 사골이닐 손수 마련해 올려주더니

    박씰 물어다 줬는지

    복, 박이 터졌다.

    20 년 이웃인데
    벌써 세 번째의 새 각시를 들였다. 예쁘고 젊다.

    내년 봄엔 나도
    갈비니 등심이니 사골이닐 미리 준비해얄라나보다.

    무튼,

    그런저런 뭐, 그럭저럭 뭐,
    아는 것 같기도 하고 안 아는 것 같기도 하고
    들어 본 것 같기도 하고 안 들어 본 것 같기도 한 가수.

    그런 가수들이
    제비가 물어다 준 박씨.

    박씨 하나로 하루아침에 스타반열에 오르고
    인생역전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 대표적인 가수가 바로 싸이다.

    국내 접수가 목표였던 그가
    세계가 접수되자
    저한테 저도 놀라며 그랬다.

    “복권에 당첨된 것 같다”

    김정수가 ‘당신’으로
    김국환이 ‘타타타’로

    경운 좀 다르지만 잊혀졌다 부활한

    김수희가 ‘애모’ 로
    문희옥이 ‘평행선’으로 재기에 성공한 등등등………..이 있달 수 있겠는데,

    어디야아?

    “집이야. 피곤해서 일찍 자려구우”

    아 그래? 잠깐 볼랬더니.
    오늘 피곤했나 보네. 언능 자

    “어 끊어”

    근데! 니가!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사랑을 믿었었는데
    발등을 찍혔네
    그래 너 그래 너 야 너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노는 남자 싫다매
    술은 못한다매

    그것 땜에 나는 다 끊어버렸는데
    지금 넌 왜 혀가 꼬이는 건데
    도대체

    근데 지금 니 옆에
    이 남잔 누군데

    교회 오빠

    하고
    클럽은 왜 왔는데

    너네 집

    불교잖아.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니가 왜 거기서 나와……………영탁.

    제비가 이 친구에겐
    엄청나게 큰 박씰 물어다 줬나보더라고.

    그 많은 신세대들의 외국적 가욜 물리치고

    뽕짝

    으로 대한민국을 접수했으니 말이지.

    아, 그 전에

    홍진영

    이라는 애 한테도
    박씰 물어다 줬었지.

    ‘산다는 건’ 으로

    진영이가
    한 마디로 말함 냥 대한민국을 쓸어버렸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악.

    제비새끼들도 참.

    그 물어다 준 박씨 있잖아아?

    그 박씨가 원래 딴사람거였댜.

    바꿔 말함

    배달사고

    가 난 거였지.

    그래가지구서는 이제 진영이가 하루아침에 깨구락지가 되어
    모든 방송에서 퇴출당했는데

    원인이 뭔가 알아봤더니 글쎄글쎄끌쎄

    제비 있잖아아?

    제비 논문

    을 완존

    표절,

    표절,

    표절,

    표절해가지구서는 박살 땄댜.

    말하잠
    쯩만 박사인, 무늬만 박산 거였던 거였지.

    걸로 마악 박사가수라고 하자
    마악 60대 일부하고
    마악 70대의 거의가
    박술치며 열광과 발광을 그에게 했었는데

    표절의 달인이요,
    안 박사라고 하자마자
    그에게서 등을 확 돌려버린 게 바로

    뽕짝

    밖에 모르는 저것들였지.

    그래가지구서는 이제 게 뽀록나가지구서는
    망신망신 개망신을 당하자
    기자회견을 하면서 그가 뭐랬냠,

    “돋보이고 싶어서 그랬어요”

    써글년이 글쎄 그러는 거 있지.

    그래. 그렇게 대 국민 사길 친 년들은

    가수대표가 되어 국민대표가 되어서는 안 되고
    국민앞에 면상쪼가리를 내밀면 안 되고
    국민 대표로

    외국공연

    을 다니면 안 되지.

    나라 망신이요,
    케이 뽕짝팝 망신이요,

    결국

    국민망신

    이리니.

    그런데 222222222222222222222 것들이 차암 신기한 게

    홍진영은 표절했다고 냥 안면몰수하고 냥 등을 냥 확 돌리더니

    왜 있잖아 걔,

    갼 그래도 괜찮댜.

    그러면서 나한테도 그러더랑게에?

    넌 뭐 학교 댕길 때 안 컨닝 했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우숴 웃었어.

    무튼 건 그렇고 얘,

    음……네 마눌님,

    네 마눌님께옵선 너와 결혼하기 전의 종교가

    불교

    였지?
    그래가지구서는 지금도
    교회오빠가 누군지 대라며 걸로 싸우지?

    나? 우리 부부?

    우리 부분 당근

    내가

    불교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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