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로운걸 배웠워요, 구린내, 꾸린내, 고릿내. 이거 어원이 뭔지 아세요?

  • #3795406
    gj 76.***.204.204 557

    고리=고구려
    고리는 왕건의 고려를 말하는게 아니라 원래 고구리 였고 장수왕때 고리로 바꾸었다.
    중국에서 고리라는 말은 왕건의 고려를 이야기 하는게 아니라 고구려를 말하는것이다.

    자 그럼 고린내는 어디서? 꾸린내?

    신라사람들이나 중국애들이 고구려사람을 얏잡아 보면서 “고구려사람 냄새” 라고 “고리 (사람의 ) 냄새” 라고 언제부턴가 부르기 시작했다.
    그게 오늘날 꾸린내의 어원이 되었다. 서길수 교수의 유투버 강의:

    • 응애나애기 146.***.198.100

      구리다 + 냄새 = 구린내
      지리다 냄새 지린내
      쉬다 냄새 쉰내
      이렇게 된거 아닐까? 이거 내가 발명했다 내가 교수해야겠네

    • gj 76.***.204.204

      고릿내의 어원을 더 구글해보니
      고리+냄새로 처음 기록한 사람은 박지원이라고 한다. 박지원 생각에 중국애들이 고구려나 고려사람들을 나쁘게 말하는 의미로 쓰였다고 해석했다는것이지 실제로 고려인이 드러운 냄새가 나서 중국애들이 하는 말을 맞는 말로 받아들이라는 말은 아니니 오해는 하지 말라.
      다만 일설로 그런 이야기가 있다더라 정도.

      중요한건 고구리. 고리. 매쿠리. 구리. 다 코리아란 발음이라는거다.

    • gj 76.***.204.204

      짜샤.
      뭔 고추까루 뿌리고 그러냐? 이름도 없는게.

      고구려가 고리였다는 건 저 교수뿐만 아니라 아주 많은 역사적 증거가 있다 쨔샤. 별 멍충한 대깨문같은 소리만 쳐발르고 하고 있네. 니 머리가 경직되고 교육을 잘못 받아 그 잘못받은 내용이 니 머릿속이 꼬장꼬장 하게 들어있는건 고쳐서 써야 하지 않것냐? ㅂ 시나.

      뭐야? 저 ㅃ 씬. 댓글 지우고 도암 쳐 부렀네. 지가 지껄이는 소리도 그렇게 자신감이 없는 대깨문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