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따라 미국 왔다가 수학 박사 받은 아내

  • #3792982
    Mittag 75.***.54.51 6644

    01학번 서울대학교 수학교육과로 졸업하신 후, 수학자와는 상관없는 중고등학교 수학 선생님을 하셨습니다. 그러다가 남편 분께서 미국에 일하러 오시게 되면서, 퇴직하시고 미국에 오셨다고 하네요.
    그렇게 여유 시간을 보내시다가 럿거스 대학교 수학과 박사과정에 2014년에 들어가시면서 다시 수학자의 길을 걷게 되셨고, IAS (프린스턴 고등과학원) 에서 포닥 잠깐 하시고 지금은 스탠포드 Szego 연구교수라는 포닥을 하고 계시네요. 23년 가울학기부터 NYU Courant 연구소 수학과 교수로 일하게 되었다네요.

    https://m.yna.co.kr/view/AKR20220425156651017

    • 삼성엘지롯데 47.***.234.227

      아니 뭐 이런 그냥 일반적인 케이스 뭘 어쩌란 거임?

    • 워킹유에스 174.***.68.238

      와.. 진짜 댓글들 글자 하나 하나에서 못 배운티, 열등감이 묻어나오네. 워킹유에스도 진짜 많이 변했네요.. 내가 이런곳에서 질문을 하고 조언을 얻을려고 했다니. 아니 충분히 귀감이 되는 내용 아닙니까? 진짜 동네 중졸 양아치도 얘네들보단 수준이 높겠다. 화나기 보단 좀 역겹네요 보기가…

    • brad 24.***.244.132

      수학자와 상관 없기는….

      서울대 나오고, 평생을 수학자로 산 사람이구만….

    • 아발론 71.***.80.127

      근데 박사과정은 어떻게 들어갈 수가 있은거지?

    • NY 140.***.254.133

      찾아보니 자기 과신이 심한 분이거 같네요. 아직 초보 수학자로 (NYU 비지팅 교수임, 전임도 아니고) 그 정도 레벨이 아닌데. 초보 수학자중 (같이 일했거나 일하고 있는) 정말 훌륭한 실적을 낸 사람을 많이 봐서 이 분 같은 경우 그냥 평범한 레벨임. 겸손해야 될때임

    • Oo 71.***.95.47

      그냥 이름있는 곳에 잠깐잠깐 있었다고 자기가 뭐가 된양 나대는게 한국긴 특징이져. 서울대나온 사람들은 저런경우가 별로없긴 한데 약간 개천에서 용난 케이스면 평생 저런 느낌으로 감

    • Oo 71.***.95.47

      저 직책을 조교수라고 하면 오해가 많지

    • Mittag 75.***.54.51
    • 오메 198.***.134.109

      머가어찌됫든간에 위에 놈들보다는 똑똑하신 분이란건 확실하네

    • 나무 180.***.113.3

      본문에 경어가 남발됨.

    • 영미해외파 223.***.178.71

      무지한 한국기자, 미국 모르고 미국 대학 학제도 모르고 미국 대학은 복수 전공이 무한대로 가능하다, 단 학위는 하나, 수학 전공 좀 덜 듣고 교육학 과목 이수하면 수학 교육, 수학과 수학 교육 더블 전공도 가능, 그냥 박사로 간 것이 아니라 학부 성적이좋으면 석박사 통합 과정, 나쁘면 석사부터 시작,, 한국처럼 정원, 학과간 철벽 없다, 성적 나쁘면 바로 퇴학이나 수료, 수료는 학위가 없다, 내가 고교부터 미국 박사 취득까지 수학, 물리 전공해보니 미국 교육 한국보다는 실용성 있고 체겨적이다, 기자,, 모르면 연구하고 기사 쓰지 억지 한국식 주입식 기사 쓰지 마라, 한국의 잘못된 정보, 오해, 한국 기자가 한국인 바보, 우물한 개구리 만든다, 글 못 쓰면. 기자 하지 마시오,
      u know what I am saying? U Never know in south korea

    • 제천 106.***.128.210

      그냥 기사를 내리는게 나을듯, 엄청 쪼아대네

    • 제천 106.***.128.210

      그냥 기사를 내리는게 나을듯, 엄청 쪼아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