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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45%에 육박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8일 발표됐다.
여론조사 기관 알앤써치가 CBS 노컷뉴스 의뢰로 지난 24~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1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전주 대비 3.2%포인트 올라 44.7%를 기록했다. 이 기관이 올 들어 시행한 조사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다.
부정평가는 1.7%포인트 하락해 53.2%로 나타났다. 긍정평가는 상승하고 부정평가는 하락하면서 긍‧부정률 격차는 전주 13.4%포인트에서 8.5%포인트로 크게 좁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