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신문을 보잤더니

어떤 머저리머저리상머저리의 사진이 올라왔길래
보잤더니

뉴욕타임즌가? 영

자지

신문을 들고 있는 모습의 사진이 있어가지구서는
걸 보자마자

칼칼칼칼~~~이 솟구침에 을매나 웃었는지.

아직도, 아직도 영

자지

잡지나 신문, 책을 보고 있음,

게 곧
유식 내진 교양 내진 실력 내진 능력 내진 유능 내진으로
서당만 다니신 어르신들이
가끔은 그렇게 봐 주기도 했던

전세기의
륙칠십년도 적 사고와 삶을 살고 있는
머저리머저리상머저리색휘가
아직도 이세기에 버젓이 존재하면서

오늘 아침

영

자지

신문을 들곤

한

자지

신문들을 점령하고 있는 게 웃겨

칼칼칼칼~~~거렸는데,

차암 애색휘. 참 싼티난다 싼티나.

아니다.

내가 다 부끄러워 오글거린다 야.

아냐, 혹 그래선가아?

오글거리는 사진이 먹히는 애덜은
전세기 륙칠십년댈 살아 낸

60살 이상 약간과
70살 이상 애들인데

갸들 보라고 그런건가아?

잘도 먹히니까아?

무튼 머저리 건은 그렇고

음…..그렇습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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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갈라구 하는데 박사고요
차살라구 하는데 박사자 개발자고요
미국갈라구 하는데 박사고요, 한국에서 대기업, 제일 큰 대기업에 다니고 있고요
2십만딸라로 뉴욕에서 살수 있을까요? 저는 박사고요
한국에서 연봉 2억이고 미국가면 20만딸라 준단 대기업의 오퍼가 들어왔는데 가얄까요? 참고로 전 박사입니다
이민생활이 갈수록 힘듭니다. 박사를 땄는데 한국에 돌아가얄까요?

은태를 해야될까요? 박사거든요 저는

찰 좀 살라구 하는데 독일차니일본차니미국차니 어떤차가 좋을까요? 제가 박사라서 거에 맞는 차요
이직을 할라구하는데 박사라서 망설여지는데 해얄까요?
마눌이 이혼을 하자고 하는데 해얄까요? 마눌과 저는 박사거든요
역이민을 고려중입니다. 저는 유학와서 박사학위를 받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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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고 오글거리는 글은 전 수 다

낚시

라고 봄 맞을 겁니다.

아니,
맞습니다.

거기에 바람잡이까지

본인이 쓰고
본인의 글에 아이피 바꿔가며
남 쌈시키는 댓글을
몇 개 추가해 낚싯밥으로 달아놓고요.

한 놈이

낚싯대 바꿔가며
월척놀이하는 것이니만큼
신경 안 쓰시고 넘어가시면 되겠습니다.

어떤 머저리머저리상머저리가

미쿡사랑에 빠져가지구서는

읽지도 못 하고 알지도 못 하는 영

자지

신문을 들고
광내는 꼬라지가 오글거리듯,

낙서를 좋아하는 한 놈이
낙서를 쓰곤 싶은데
낙서를 쓸 줄을 몰라
낙서는 못 쓰고
낙서만 하는 글이라

패턴이
언제나 한결같이 저따위를 못 벗어나는
이 또한
머저리머저리상머저리 꽈의 낙서리니

담부턴

저 범주의 낙서로 광을 내고 있음이 발견되어

부끄럽거나
온 몸이 오글거리면

모조리 낚시로 치부하시고

물지 않으셔서

입술 ,

부모님께서 물려주신대로
바늘에 안 찔려 안 상처나게
자알 보존하시구서는
효자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옥퀘이?

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