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요.
공부하기 싫은 인간들, 공부해서 남주냐고 죽어라 외쳐봐도 안하듯,
애 낳고 잘살아보라고 죽어라 외친들, 절대 안낳음.
그놈의 ‘카더라’ 때문에…
왜들 그렇게 남들 ‘카더라’에 영향을 받는지 난 참 이해불가.
남들이 뭐라하든말든, 지 인생이 있고, 지 계획이 있을텐데… 그런거 없나???
뭐 복지혜택같은건 기가막히게, 남들 비교해서 잘도 쏙쏙쏙 빼먹더만,
그리고, 지 나름의 욜로, 워라벨 등등 갖다붙여서 ‘지 혼자만의 독창성’을 강조하더만,
왜 이 주제에선 그런게 싹 사라지는지 의문.
즉, 역시나 선택적 판단. – MZ의 대표적 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