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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313:04:03 #3791682brad 24.***.244.132 2379
내가 현찰로 집을 산게 2013년….
주식이었으면 완전 대박…
싸게 산 줄 짐작은 했는데,
이정도 일 줄…아내도 once in a lifetime opportunity 였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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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도움이 될까 한마디 하면….
지금 2013년 우리집과 같은 상황에 있는게,
채권이다….난 이미 +$79,000불 시세 차익내면서, 주식 다 팔고,
채권이 포트폴리오 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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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버그는 흑인 인구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 앞으로 흑인동네로 변하면서 범죄도 점점 늘어날거고.. 20년 뒤에 누가 5만불에라도 사주면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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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시 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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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버그 백인비율 점점 낮아지고 있음.. 몇년안에 50% 붕괴될 예정임.. 백인이 떠나고 그자리는 흑인과 라티노가 채우는 중.. 부동산은 백인들이 몰리는 동네가 오름.. 눈치빠른 한인들 샴버그 집 팔고 이사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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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이 줄어드는 이유는 멕시칸 증가임…
멕시칸 증가로 타 인종 비율이 낮아지는것….
이사 가는 것과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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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 flight에 대해 읽어보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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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 없는 것 읽지말고, 세상을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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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그냥 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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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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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다음 흑인동네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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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마존 프레쉬, 수퍼 H, 테슬라 딜러쉽 들어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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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캐쉬로 안사고 나머지를 주식에 투자했으면 모기지 비용빼고도 훨씬 더 벌었었겠지….
내가 2014년에 40만불짜리를 20만불 여유 + 주식이 있었는데 3만불만 주고 샀거든? 몇년 돈 더 모아서 그때 남은돈이랑 합쳐서 80만불짜리를 2017년에 30만불주고 샀고. 지금 40만불짜리는 68만 80만불짜리는 140만이 되어있네? 그동안 모기지 낸거 두집 다 합쳐봐야 10만불도 안되는데 집값은 88만불이 올랐네? 만약 첫집을 풀캐시로 샀으면 겨우 28만불만 이득이었겠지.
그리고 주식은 원래부터 꾸준히 하고 있었는데 그때 집살려고 주식 안팔고 대신에 모기지 얻은게 내 인생 최고의 선택이었다. 왜냐하면 그때부터 nvidia랑 netflix를 들고있었으니까. 아우 그때 풀캐시+주식으로 40만불짜리 달랑 하나 샀으면 존나 억울했을듯.-
집은 일단 사는데 필요함….
투자를 집, 주식, 채권 등으로 나누어야 안전하지,
이상한 소리 금지…-
내가 2014년에 20만불정도랑 주식 조금 있었는데 풀캐시로 집산게 아니고 모기지+투자로 총 자산이 얼마나 늘어났는지 너랑 비교해봐라. 심지어 난 주식은 얘기도 하지 않았어. ㅋㅋㅋ 이자 내는 것 보다 더 벌면 되는걸 그깟 모기지 내는게 싫다고 이러고 있으니… 으이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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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까불다가 집, 주식 둘다 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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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우제 지내냐? 10년째 안날리고 잘 지내는데? 그리고 그때 모기지 받은게 두개 합쳐서 월 4300불밖에 안하는데? 10년전엔 꽤 부담되는 돈이었지만 지금은 전혀 부담안됨. 인플레이션을 좀 이해해라 영어라고 모르쇠 그러지 말고
질로우보니까 68만불짜리는 렌트주면 월 3000불받고 140만불짜리는 렌트주면 4500불 정도 받네. 렌트만줘도 모기지 다 페이하고 3000불 넘게 매달 따박따박 들어오는데 대체 어떻게 집 주식 둘다 날리는지 니가 얘기좀 해줘봐라. ㅋㅋㅋㅋ
다시 말하지만 주식은 얘기도 하지 않았거든? 으이그 ㄷ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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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2013년에 6만불 다운하고 융자얻어서 30만불짜리 집샀는데 지금 백만불!
이자 5만불 다 내고도 90만불 이익.
앞으로도 계속오르고 결국 5백만불 갈것임..바보 brad는 레버리지 기회비용 다 잃고 벌써 나이가 50.
노후에 풀떼기에 낫토 먹으며 살것임.
거지가 거지로 사는데는… -
6만불 짜리 똥콘도도 집이라고 할수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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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시카고 살았을땐 우리집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에 월그린 한 5개 있고, 니맨마커스, 삭스, 노드스트롬, 지금은 망한 바니스, 홀푸즈, Eataly 다 있었음. 주말엔 리츠칼튼, 트럼프 걸어가서 밥도 먹고 오고. 걷는게 그렇게 좋으면 다운타운 스트리터빌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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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만쳐먹어서 고추 안선다며? 아마존걸이 그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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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에 모기지를 얻고, 나머지 돈으로 주식 투자를 했어야지 멍청아.
어휴…. 이렇게 돈을 벌 줄 모르니 평생 가난…..
돈 아무리 아껴봐야 잘 버는 사람 못 당한다 멍청아.-
타이밍 못 맞추는 것은 그렇다 쳐도….
몰기지로 집 값 2배 만드는 바보짓 할 필요 없음….
그런 사람이, 애초에 타이밍을 맞출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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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람이, 애초에 타이밍을 맞출리가…
–> 너 이야기인가본데 이건 타이밍이 아니라 그냥 모두가 다 아는 보편적 사실임.
너만 모르니까 10년째 똥콘도에서 살면서 앞으로도 거기서 못나옴.난 2013년에 모기지 얻어 산 집으로 이자 낸거 빼고도 10년 동안 50만불 이상 이득 봄.
넌 얼마? 6만 -> 12만? ㅋㅋㅋㅋㅋ 비 엉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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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이 녀석 순 지 자랑질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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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익후, 문송합니다…
찌질이들에게 복수 겸…
이 자랑 욕구를 어떻게 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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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적당히 누리고 쓸만큼만 있으면 된다.
브래드도 맞고, 다른이들 말도 맞다.
니 인생을 봐라, 돈을 보지말고.
돈 20억을 모은들, 니가 제대로 써보지도 못하고 인생 돈벌다가만 죽으면 그게 좋냐??
그놈의 워라벨, 욜로 이런개념은 여기서는 다 말아먹었냐?
– 즉 여기서 돈자랑은 다 개구라라는거지. 브래드 까면서 나는 더 낫네 어쩌네 하지만, 거기서 거기라는 방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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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질이긴한데 누구도 부러워하지 않는게 핵심인듯! 그렇다는것은 자랑질이라기보다는 자ㅇ질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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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한다는 넘이 꼴랑 3배 가지고 대박이네 뭐네
그러니 콘도 산걸 희대의 잘 한일로 항상 가슴에 새기고…
책도 아마존에 링크헸다는 사실로 부뜻해 하지
그래도 니 나름대로 사는 재미가 있어 다행이다..
그것도 없는 사람도 많은 데
다만 다른 사람 짜증나게 하는 니 글은 보고 싶지 않다
그것도 이해해라…
다른 사람이 니 하는 것 이해하듯-
그것은 그런데….
일단 집 문제가 해결되엇으니,
주식에만 집중할 수 있는 것 같아요….여기 집은 몰기지로 사고, 나머지로 투자하라는 놈들 다 헛소리임….
둘다 날린다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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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버그에 자주는 아니지만 간간히 가는데, 샴버그 아마존 프레시, 그리고 그 옆 에이치마트 100m반경은 다 상가입니다. 실제로 거리를 제보지는 않았을 것 같고 가까이에 아마존 프레시가 있다는 이야기겠죠. 그근처 연못이 보이는 콘도라면 아마존 프레시 서쪽 아파트 많은 곳 어디겠군요. 거기서 아마존 프레시까지는 걸어서 15분 아이케아까지는 한시간 걸립니다. 씽씽카는 모르겠고 날씨만 좋으면 자전거로 장을 볼만하겠네요. 근데 겨울에 폭설이 내리는 일리노이에서 겨울에는 어찌하려나 모르겠습니다.
하여간 브래드님 정보는 여기에 너무 많이 올라와서 별 추적을 다 할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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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보니 브래드가 문과라 매일같이 허튼소리 하는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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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도서관, 학군에, 거대 쇼핑몰 포함,
걸어다닐 수 있는 인프라….앞으로도 계속 오르고….
결국 50만불 넘어갈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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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kea까지 한시간 반 걸어다니는건 너빼고 또 누가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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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시나….그것은 운동….
필요한 물건은 아마존 부터 시작,
주위 100 미터 이상 나갈 필요 없음… -
운동한다면서 씽씽카는 왜타고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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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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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코끼리처럼 풀을 몇톤씩 뜯어먹나보다
똥을 정말 많이도 싼다. -
응. 도움안되니 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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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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