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구매가 신의 한수…

  • #3791682
    brad 24.***.244.132 2379

    timing

    내가 현찰로 집을 산게 2013년….

    주식이었으면 완전 대박…

    싸게 산 줄 짐작은 했는데,
    이정도 일 줄…

    아내도 once in a lifetime opportunity 였다고 함…

    =============================

    bond

    마지막으로 도움이 될까 한마디 하면….

    지금 2013년 우리집과 같은 상황에 있는게,
    채권이다….

    난 이미 +$79,000불 시세 차익내면서, 주식 다 팔고,
    채권이 포트폴리오 62% …

    사람들이 잘 모르는 추가적인 이익…

    • 22 121.***.32.130

      샴버그는 흑인 인구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 앞으로 흑인동네로 변하면서 범죄도 점점 늘어날거고.. 20년 뒤에 누가 5만불에라도 사주면 다행

      • brad 24.***.244.132

        금시 초문…

        • 22 121.***.32.130

          샴버그 백인비율 점점 낮아지고 있음.. 몇년안에 50% 붕괴될 예정임.. 백인이 떠나고 그자리는 흑인과 라티노가 채우는 중.. 부동산은 백인들이 몰리는 동네가 오름.. 눈치빠른 한인들 샴버그 집 팔고 이사가는 중..

          • brad 24.***.244.132

            백인이 줄어드는 이유는 멕시칸 증가임…

            멕시칸 증가로 타 인종 비율이 낮아지는것….

            이사 가는 것과 다름…

            • 22 121.***.32.130

              White flight에 대해 읽어보고 오세요..

            • brad 24.***.244.132

              쓸데 없는 것 읽지말고, 세상을 봐라…

            • 쯔쯔 24.***.114.210

              넌 그냥 꺼져

            • brad 24.***.244.132

            • 22 121.***.32.130

              네다음 흑인동네 주민

            • brad 24.***.244.132

              최근 아마존 프레쉬, 수퍼 H, 테슬라 딜러쉽 들어옮…

    • -_- 198.***.34.99

      집을 캐쉬로 안사고 나머지를 주식에 투자했으면 모기지 비용빼고도 훨씬 더 벌었었겠지….
      내가 2014년에 40만불짜리를 20만불 여유 + 주식이 있었는데 3만불만 주고 샀거든? 몇년 돈 더 모아서 그때 남은돈이랑 합쳐서 80만불짜리를 2017년에 30만불주고 샀고. 지금 40만불짜리는 68만 80만불짜리는 140만이 되어있네? 그동안 모기지 낸거 두집 다 합쳐봐야 10만불도 안되는데 집값은 88만불이 올랐네? 만약 첫집을 풀캐시로 샀으면 겨우 28만불만 이득이었겠지.
      그리고 주식은 원래부터 꾸준히 하고 있었는데 그때 집살려고 주식 안팔고 대신에 모기지 얻은게 내 인생 최고의 선택이었다. 왜냐하면 그때부터 nvidia랑 netflix를 들고있었으니까. 아우 그때 풀캐시+주식으로 40만불짜리 달랑 하나 샀으면 존나 억울했을듯.

      • brad 24.***.244.132

        집은 일단 사는데 필요함….

        투자를 집, 주식, 채권 등으로 나누어야 안전하지,
        이상한 소리 금지…

        • -_- 198.***.34.99

          내가 2014년에 20만불정도랑 주식 조금 있었는데 풀캐시로 집산게 아니고 모기지+투자로 총 자산이 얼마나 늘어났는지 너랑 비교해봐라. 심지어 난 주식은 얘기도 하지 않았어. ㅋㅋㅋ 이자 내는 것 보다 더 벌면 되는걸 그깟 모기지 내는게 싫다고 이러고 있으니… 으이그…

          • brad 24.***.244.132

            이렇게 까불다가 집, 주식 둘다 날림…

            • -_- 198.***.34.99

              기우제 지내냐? 10년째 안날리고 잘 지내는데? 그리고 그때 모기지 받은게 두개 합쳐서 월 4300불밖에 안하는데? 10년전엔 꽤 부담되는 돈이었지만 지금은 전혀 부담안됨. 인플레이션을 좀 이해해라 영어라고 모르쇠 그러지 말고
              질로우보니까 68만불짜리는 렌트주면 월 3000불받고 140만불짜리는 렌트주면 4500불 정도 받네. 렌트만줘도 모기지 다 페이하고 3000불 넘게 매달 따박따박 들어오는데 대체 어떻게 집 주식 둘다 날리는지 니가 얘기좀 해줘봐라. ㅋㅋㅋㅋ
              다시 말하지만 주식은 얘기도 하지 않았거든? 으이그 ㄷㅅ

    • 푸ㅎㅎ 174.***.198.200

      나는 2013년에 6만불 다운하고 융자얻어서 30만불짜리 집샀는데 지금 백만불!
      이자 5만불 다 내고도 90만불 이익.
      앞으로도 계속오르고 결국 5백만불 갈것임..

      바보 brad는 레버리지 기회비용 다 잃고 벌써 나이가 50.
      노후에 풀떼기에 낫토 먹으며 살것임.
      거지가 거지로 사는데는…

    • 으이구 172.***.243.18

      6만불 짜리 똥콘도도 집이라고 할수있나

    • ㅐㅑ 117.***.28.115

      내가 시카고 살았을땐 우리집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에 월그린 한 5개 있고, 니맨마커스, 삭스, 노드스트롬, 지금은 망한 바니스, 홀푸즈, Eataly 다 있었음. 주말엔 리츠칼튼, 트럼프 걸어가서 밥도 먹고 오고. 걷는게 그렇게 좋으면 다운타운 스트리터빌 강추.

    • 으이구 172.***.242.40

      풀만쳐먹어서 고추 안선다며? 아마존걸이 그러더라

    • 불쌍 172.***.169.44

      2013년에 모기지를 얻고, 나머지 돈으로 주식 투자를 했어야지 멍청아.
      어휴…. 이렇게 돈을 벌 줄 모르니 평생 가난…..
      돈 아무리 아껴봐야 잘 버는 사람 못 당한다 멍청아.

      • brad 24.***.244.132

        타이밍 못 맞추는 것은 그렇다 쳐도….

        몰기지로 집 값 2배 만드는 바보짓 할 필요 없음….

        그런 사람이, 애초에 타이밍을 맞출리가…

        • 불쌍 172.***.169.44

          그런 사람이, 애초에 타이밍을 맞출리가…

          –> 너 이야기인가본데 이건 타이밍이 아니라 그냥 모두가 다 아는 보편적 사실임.
          너만 모르니까 10년째 똥콘도에서 살면서 앞으로도 거기서 못나옴.

          난 2013년에 모기지 얻어 산 집으로 이자 낸거 빼고도 10년 동안 50만불 이상 이득 봄.
          넌 얼마? 6만 -> 12만? ㅋㅋㅋㅋㅋ 비 엉신 ㅋㅋㅋ

    • 아발론 71.***.80.127

      브래드 이 녀석 순 지 자랑질이고

      • brad 24.***.244.132

        어익후, 문송합니다…

        찌질이들에게 복수 겸…

        이 자랑 욕구를 어떻게 해야할지…

    • 47.***.215.116

      돈은 적당히 누리고 쓸만큼만 있으면 된다.
      브래드도 맞고, 다른이들 말도 맞다.
      니 인생을 봐라, 돈을 보지말고.
      돈 20억을 모은들, 니가 제대로 써보지도 못하고 인생 돈벌다가만 죽으면 그게 좋냐??
      그놈의 워라벨, 욜로 이런개념은 여기서는 다 말아먹었냐?
      – 즉 여기서 돈자랑은 다 개구라라는거지. 브래드 까면서 나는 더 낫네 어쩌네 하지만, 거기서 거기라는 방증.

      • brad 24.***.244.132

        감사합니다…

    • 브래드 173.***.200.101

      자랑질이긴한데 누구도 부러워하지 않는게 핵심인듯! 그렇다는것은 자랑질이라기보다는 자ㅇ질이겠지.

    • ㅊ튵 76.***.178.130

      주식 한다는 넘이 꼴랑 3배 가지고 대박이네 뭐네
      그러니 콘도 산걸 희대의 잘 한일로 항상 가슴에 새기고…
      책도 아마존에 링크헸다는 사실로 부뜻해 하지
      그래도 니 나름대로 사는 재미가 있어 다행이다..
      그것도 없는 사람도 많은 데
      다만 다른 사람 짜증나게 하는 니 글은 보고 싶지 않다
      그것도 이해해라…
      다른 사람이 니 하는 것 이해하듯

      • brad 24.***.244.132

        그것은 그런데….

        일단 집 문제가 해결되엇으니,
        주식에만 집중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여기 집은 몰기지로 사고, 나머지로 투자하라는 놈들 다 헛소리임….

        둘다 날린다에 한표….

    • 오지랖 73.***.4.214

      샴버그에 자주는 아니지만 간간히 가는데, 샴버그 아마존 프레시, 그리고 그 옆 에이치마트 100m반경은 다 상가입니다. 실제로 거리를 제보지는 않았을 것 같고 가까이에 아마존 프레시가 있다는 이야기겠죠. 그근처 연못이 보이는 콘도라면 아마존 프레시 서쪽 아파트 많은 곳 어디겠군요. 거기서 아마존 프레시까지는 걸어서 15분 아이케아까지는 한시간 걸립니다. 씽씽카는 모르겠고 날씨만 좋으면 자전거로 장을 볼만하겠네요. 근데 겨울에 폭설이 내리는 일리노이에서 겨울에는 어찌하려나 모르겠습니다.

      하여간 브래드님 정보는 여기에 너무 많이 올라와서 별 추적을 다 할 수 있네요.

    • 지금보니 121.***.32.130

      지금보니 브래드가 문과라 매일같이 허튼소리 하는거였음..

    • brad 24.***.244.132

      훌륭한 도서관, 학군에, 거대 쇼핑몰 포함,
      걸어다닐 수 있는 인프라….

      앞으로도 계속 오르고….

      결국 50만불 넘어갈 것임…

    • 12 173.***.31.52

      ikea까지 한시간 반 걸어다니는건 너빼고 또 누가 하니?

    • brad 24.***.244.132

      병시나….그것은 운동….

      필요한 물건은 아마존 부터 시작,
      주위 100 미터 이상 나갈 필요 없음…

    • 12 173.***.31.52

      운동한다면서 씽씽카는 왜타고다님

    • brad 24.***.244.132

      그게 운동…..

    • 갓탈난트 24.***.114.210

      정말 코끼리처럼 풀을 몇톤씩 뜯어먹나보다
      똥을 정말 많이도 싼다.

    • 쯔쯔 24.***.114.210

      응. 도움안되니 꺼져

    • brad 24.***.244.132

      ㅗ ^^

    • brad 24.***.244.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