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이미 쇠퇴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중국 견제한다고 트럼프때부터 하던 그때부터 쇠퇴가 시작 된 거죠. 그 동안 일인자로써 전세계를 상대로 엄청난 부를 축적하며 지들 사리사욕을 챙기기위해 다른 나라에 전쟁을 일으키거나 전쟁을 붙여서 그를 통한 이익만 취하던 집단이 갑자기 글로벌 넘버 투인 중국이 자기들의 밥그릇을 노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중국을 몰아붙이고 있습니다.

이런 형국에서 관련 나라들의 반응이 미국이 이미 힘을 잃었음을 반증하고 있습니다. 중동의 나라들, 유럽의 나라들이 현재 미국의 중국 배제 정책에 어떻게 대응하는지 보면 알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미국내에서도 이런 기류가 많이 포착되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시스템의 붕괴입니다.

사회 전반적으로 기존에 틀을 지켜오던 시스템이 붕괴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다민족이 상생하며 발전시켜온 나라입니다. 이런 와중에 백인들은 백인의 기치를 높이 들며 지들이 미국을 발전시킨 양 행세합니다.

그리고 사회 곳곳에 암적인 문제들이 지금 터져 나오고 있고 그 중 하나가 총기사고 입니다. 총기 사고로 인해 한해 오 만명 이상이 죽어가고 있지만(총기 자살 제외) 정치권과 미국인들은 이의 심각성을 인식조차 못하고 있습니다. 아니 인식을 안 하려 하는 거겠죠. 그리고 안타깝지만 이 총기 사고는 해를 지날수록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거기에 피해를 입는 자들은 당연히 약자들이지요.

이런 곳으로 왜 이민을 오려 하는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잠시 공부하러 유학 오는 것, 잠시 주재원으로 일하러 오는 것 아니면 한국이 좋습니다.

미국에서 받는 연봉이 많다고 거기에 현혹되지 마세요. 연봉 문의 글 보면 미국에서 $5만불이면 한국 돈으로 얼마나 깐 자기 받는 연봉의 30% 이상 업 되는 거라 가서 살수 있겠다 이런 계산을 하시던데 이건 무의미합니다. $5만불을 미국의 생활비에 맞춰 계산해 봐야 합니다.

그리고 미국에서의 커리어가 시스템 잘되어 있는 괜찮은 회사에서 일하지 않는 이상은 잡부라 전혀 도움되지 않습니다. 차라리 한국에서 직장생활 하는 것이 훨씬 낫습니다. 미국에서 잠깐 일하고 한국 가면 직장을 잘 구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이민과 직장을 선택할 때 고민에 고민을 하신 후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모두 행복한 결정을 하실 때까지…..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