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물어볼만한 질문입니다만 참 애매한 질문이네요. 사람 마다 사정이 다르죠. 그리고 지역마다 다르고요.
그리고 초년생이라 하셨으니, 당장 받는 액수가 많고 적음을 떠나 앞으로 미래 발전 가능성을 따져야 겠죠? 많이 생각하고 물어보고 최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보세요. 계획이야 언제든지 변경될 수 있지만, 그렇다고 생각 안해도 되는건 아닙니다. 최대한 계획하고 행동하되, 변화에는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2억 팔고 세금 안내고 미국으로 가져올수 있다는 가정하해 현재 환율로 2억은 15만불. 대학원 다녀야 되니까 사립가면 일년 학비 6만불에 생활비 밥만먹고 똥만싼다고 가정 2만불이면 년간 8만불 2년과정 대학원을 만불 더 빌려서 수료할수 있겠네요. 주립 3만불 짜리 가면 2년 10만불 들고 나머지 5만불로 일년 버티면서 직장을 구해볼(?) 수 있겠고요. 한인회사 가면 한 3-4만불 주고요 룸쉐어하면서 살수 있습니다. 미국회가 사면 5만-6만 전문직은 7만에서 10만 많이주는 industry는 15만-20만 까지도 주는데 뭐 일반적인 건 아닌거같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