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세대 희생해서 호의호식하는 60대 이상

sori 139.***.88.12

자네처럼 어디다 짖어야 하는지 타게팅을 제대로 못 하는 사람들 때문에 사회가 힘들어지는 거라네. 왜 엉뚱한 곳에 대고 짖는가?

> 표떄매

그래도 일부의 사실을 알고는 있네. 여기서 짖는 게 올바른 최선의 방법이 아니야. 표로 승부하는 게 민주주의다. 짖어야 할 대상을 똑바로 정하고, 짖어.

그렇게 짖는 척 하다가 다음 투표는 안 할 거잖아, 그치?

지난 번에 투표를 했는데 자네가 지지한 정당이 집권당이 됐으면 그냥 닥치고 기다려. 그들이 자네가 원하는 세상을 만들 때까지. 뭐 마음에 안 들면 하소연을 할 수는 있겠지. 짖을 용기는 없지? 60대는세상을 바꿀 권한도 없고 힘도 없어. 돈도 많이 버는 빅테크 직원이 왜 약자한테 짖고 있냐. 사회에 기여한 바도 없이 더 갖겠다고 악을 바락바락 쓰고 있는 자네처럼 50대 60대도 그저 자기 한 몸 건사 잘 하려고 욕심을 냈던 사람들일 뿐이야. 30대, 40대, 70대도 마찬가지지. 자네랑 다를 게 없어.

자네가 지지한 정당이 집권을 못 했으면, 그래도 닥쳐. 진 주제에 말이 많아. 그냥 다음 번 기회에 꼭 이길 수 있도록 투표를 해. 그리고 집권을 하든 못 하든, 권한을 가진 집권당에 대고 짖어.

자네가 지난 번에 투표할 나이가 안 됐던 거라면… 그건 정말 안타까운 일이네. 그래도 어디에 대고 짖어야 하는지를 모르는 어린 영혼이라는 점에서 멍청하다는 평가는 받아야 할 걸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