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한데 주입식으로 신앙을 복음하는 교회

  • #3786581
    ss 108.***.85.189 638

    막 이민와서 한인들 모르고 살다가 심심하기도 하고 애들(유아반)도 예배시간에 맡아주고 한글도 알려준다고해서 갔는데 애들을 세뇌시키고 있음.
    찬송가 같이 부르는것까지는 인정
    그런데 기도하자라고 하고 손을 모으게 만들고 눈감아라고 하면서 시키고 있음. 4-5살 애들이 멀 알아서 기도를 함?
    하느님 사랑해요 하느님 사랑해요 단어를 알려줬나봄
    어제 하루 종일 그말만 하는거임
    어휴… 성인이나 사기분별할 수 있는 틴에이져들에게는 이해하는데
    기저귀차고 있는 애들에게 뭐하는건지… 모태 신앙 모태 신앙 이란게 다 저런 세뇌교육같음

    • 우울증초기 107.***.187.177

      그래서 한인교회 가는거는 진짜 신앙이 너무 좋은 경우가 아닌 이상 반대하고 싶음…
      한인교회 입장에서는 전도의 기회라고 여기겠지만…
      한인들 커뮤니티 활동하고 아이 한글도 가르치고 무언가 얻고…
      이런것만 생각하고 다니는 사람도 많은듯..

    • 1 99.***.2.114

      그럼 가지마.

    • T 47.***.61.9

      그것도 신앙의 일종입니다.
      싫으면 안가면 그만이죠.
      교회에서 제공하는 행사는 곶감 빼먹듯 빼먹고 저것조차도 안하면 솔직히 좀 그렇지 않나요?
      그게 싫으면 본인돈내고 하는게 맞는거죠.

    • 상남자 172.***.223.96

      신앙은 교회에서 얻는게 아니고, 교회를 통해 실현하는거다 이 사이비 생퀴들아.

      고로, 신앙심을 키워준다고 온갖 오지랍 떨어대는 교회, 행사나 보여주기식에 치중하는 교회는 사이비다.

    • 상남자 172.***.223.96

      한국에 있는 교회중에 개 오지랖 떨어대는 곳, 포교하는곳은 다 사이비임.

    • 모조조조 68.***.42.185

      아니교회가서 취할이득은 다 취하고싶고 교회서 응당 가르쳐야할걸 하는건 싫고? 가지를마 교회에 도움하나도안될거야 댁같은사람. 혹시 고향이?

    • asap 91.***.100.49

      절에 가세요.

    • 54 24.***.18.91

      거지근성.
      그럼, 교회가 뭐하는 곳이라고 생각했던건데?

    • G 76.***.204.204

      별걸다 불만이네. 지가 원하는데로 인생살이 살수없는걸 아직 애까지 키우면서도 모르나?

    • G 76.***.204.204

      좋은 세뇌는 감사해야 할일이지. 나도 만배 삼개월 한국절에 가서 해보고싶다.

    • 1234 162.***.53.177

      ㅋㅋㅋ진짜 어이가없네.
      안가면 될것을….진짜 도둑놈심보일세……

    • Chisato 140.***.198.159

      스키 동호회에 술마시러 가입했는데, 애들 대리고 와서 스키 가르친다고 ㅈㄹ할 사람이네.
      종교 단체에 친목하러 갔다가 종교 활동한다고 불평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