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싸이코가 총을 쐈을수도 있지만
내가 볼땐 이미 이웃하고 관계가 악화될대로 악화된 상태였을것.
정황상, 애 가진 그 집이 평소 오만상 떠들고 그랬을 가능성이 다분하고,
그동안 몇번 (총 쏜) 집에서 얘기도 해봤을걸로 추정됨.
하지만, 걍 배쨌겠지.
그러니, 두고보자고 벼르고 있다가, 건수하나 생기니 모른척하고 걍 쏴버린 것.
침입자인줄 알았다, 그럼 끝나는거잖아.
그니까, 걍 눈치 많이 보는 한국사람들한테는 거의 일어나지 않을 일이고,
개념없는 양키들한테나 일어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