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에 넘어간 야구공 하나가 초래한 일 – 믹구

  • #3782849
    9 76.***.207.158 682

    A North Carolina man allegedly shot a 6-year-old girl, her parents and an additional neighbor after a basketball rolled into his yard.

    • 감사합니다 172.***.242.201

      🏀 농구공

    • 47.***.219.5

      물론 싸이코가 총을 쐈을수도 있지만
      내가 볼땐 이미 이웃하고 관계가 악화될대로 악화된 상태였을것.
      정황상, 애 가진 그 집이 평소 오만상 떠들고 그랬을 가능성이 다분하고,
      그동안 몇번 (총 쏜) 집에서 얘기도 해봤을걸로 추정됨.
      하지만, 걍 배쨌겠지.
      그러니, 두고보자고 벼르고 있다가, 건수하나 생기니 모른척하고 걍 쏴버린 것.
      침입자인줄 알았다, 그럼 끝나는거잖아.
      그니까, 걍 눈치 많이 보는 한국사람들한테는 거의 일어나지 않을 일이고,
      개념없는 양키들한테나 일어나겠지.

    • 똥훈이깐죽이어린이 146.***.31.3

      음님말에 동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