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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소한 말여 보잤더니
쇼호스트.
“쇼핑 호스트(영어: home shopping host) 또는 쇼호스트는
홈쇼핑 채널에서 생방송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게스트와 파트너를 이뤄 상품의 품질이나 특징을 설명하는 것을 도와주는 사람이다.”……찾아옴무튼 그곳에서, 그 업계에서
일타강사처럼 최고로 자알 알려진유난희란 자와
정윤정이란 자가퇴출되었다는 소식이다.
그들을 한 번도 만나 본 적이 없어
그들에 대해 아는 게 없지만
찌라시를 보고 대충 뽑아 본 견적으론매몰탄광에서 극적으로 구조된 광부들이 구조시 그랬던 것처럼
빛 없는 지하 룸빵에서나
술로 목숨 부지해야 어울릴 싸고 천한 것들이
빛 한 번 보더니
눈 부셔 눈을 못 떠 눈에 뵈는 게 없었던 모양이다.생방송 도중
고인 비하와 씨바를 내뱉다니.입으로 흥한 자, 입으로 망한다.
웬지 섬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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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으로 흥한 자, 몸으로 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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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여자연예인에 집착하는 아이들이
제일 먼저 파내는 게성형을 했냐
안 성형을 했냐다.그래가지구서는 이제
누구누구라고 누구누구라도 알 수 있는 연예인들을 소환해성형전과 성형후의 모습을 비교 평가하고
성형후 바로와 성형후 지난 오늘의 모습을 비교평가하는데뭘 냥 그렇게 남 사생활에 관심이 많은 질 모르겠어.
하면, 했으면, 부작용이 있으면 어쩔건데.
안 어쩔거면서 참 어쩔을 하는 걸 봄 참 웃긴 아이들야.
해 나도 사실은 궁금해 몰래 보긴 했는데
참 그 부작용, 무섭더라고.
얼굴이 완전 딴판야.
몰라 볼 정도로 일그러지고 찌그러지고 울퉁불퉁하고 붜선
갸가 자라고?
안 믿어지더라고.
해 성형전 초중고니대니 다닐 때의 사진을 봄
참 순수하고 맑고 예쁜데 왜 성형을 해가지구서는
후유증에 시달리나 싶더라고.연예생활은 엄두도 못 내고
거의 칩거하다시피 대인기피도 하고.여기서 잠깐.
성형전 사진을 보면서 깔깔거리는 얌마,
네미나 네 누이나 다 옛날 사진 보면
네가 깔깔거리는 그 사람보다 못 하면 못 했지 안 못 한 거 아념마.
뭘 냥 과거 사진을 보고 냥 비웃어 웃길.무튼 걸 보면서
몸으로 흥한 자, 몸으로 망한다.
섬뜩하더라고.
음……얘,
대충 짐작했지?
갸의 일그러진 얼굴을 봄 불안불안하지 너도?
말은 못 해도
막 성형후유증으로 개고생을 하고 있어 보이지?얼굴이 완전 딴판이잖아.
몰라 볼 정도로 일그러지고 찌그러지고 울퉁불퉁하고 붜선완존
마네킨, 리얼돌, 구미호
잖아.
어디 한 구석이 곧 터질 것 같아 냥 불안불안한데
오늘의 주젠 저년의 분 쌍판때기 저게 아냐.
그 때 한참 유행하던 성형수술이 있었잖아.
접대부, 빠순이, 콜걸
들이 환골탈태용으로 애용하던 성형수술
이쁜이 수술.
그래서 시집 잘 가 잘 살고 있는 여자들이 어디 한 둘여?
아무도 모르니까아.그런데 다 알려졌잖아.
거시기 성형수술
한 거 머저리 갸만 몰랐지만
이제 세상에 다 까발려 졌잖아.그래 생각이 드는게
그 머저리가
뭔 낙이 있겠나 싶어.그러니 맨날
나라에다 대구서는 냥 화풀이에
나라에다 대구서는 냥 맨날 헛질이나 해대지.아마 그년도
몸으로 흥한 자, 몸으로 망한다.
그 말이
섬뜩할 거여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