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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521:24:49 #3781630abcd 45.***.182.154 966
일반적으로 자립한 뒤에 돈을 모아가면서 내집마련하는 사람은 아래 단계를 밟기 마련임
1. 월세 구함
2. 월세 내면서 남는 돈 저축
3. 저축한게 어느정도 모이면 집값의 20% 내외로 다운페이 내고 모기지론 받음
4. 이사하게 되면 집 팔고 그동안 오른 집값이랑 principal 들어가있던 돈으로 차익실현, 남은 원금은 빚 마무리똑같은 집을 론 없이 산다고 하면 집값 100% 다 모일때까지 고스란히 월세 내고, 그동안 집값이 오르게 되면 오른만큼 더 모아야 함. 그 돈 모으는 동안 월세로 건물주한테 계속 돈 갖다바치게 되는데 이게 액수가 굉장히 크니까 계산에 안들어갈수가 없다
그와중에 브래드식 계산법은 “현찰박치기 하면 6만불로 거래 끝, 모기지 받아서 똑같은 집 사면 12만불 내야 함”인데
현찰박치기 가능할만큼 돈 모으는 동안 월세는 공짜인가?당연히 브래드는 이 질문에 대해서 제대로 생각해본적이 없다
자립이 가능할 속도로 돈모으는걸 해본적도 없고 그럴 능력도 없기 때문에 부모에 빌붙어서 그들이 내준 돈으로 집을 샀기 때문
차라리 그냥 “나는 부모가 집을 사줘서 편하게 삽니다”라고 하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이걸 자기 열등감 극복의 소재로 쓰기 위해서 본인을 financial genius로 포장함 ㅋㅋㅋ“현찰박치기 가능할만큼 돈 모으는 동안 월세는 공짜인가?”를 진지하게 고민해보면 본인의 단세포적인 계산법이 쪽팔릴만도 한데 문제는 이걸 진지하게 고민할수 있는 능력이 안된다는 점이다. 그런 이유로 앞으로도 브래드발 헛소리는 계속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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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사람들은 욕할 생각 없습니다….
찌질이들 중, 지나친 사치를 하면서 부끄러운줄 모르는 인간들이 있어서….
건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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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러들 공통점이 몰기지던데….
(현찰구매를 했을리가 ^^)
그 들에게 복수하는 방법 중 하나가, 얼마나 갚을 돈이 많은 가를 강조하는 것이었음….
일반인들에게 피해가 가서,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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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이 딸려서 그렇습니다.
머리가 나쁘면 몸이 고생이라든데…. 딱 보니 몸이 많이 고생하고 있는 것 같더라구요…. 돈 없어서 샐러드만 먹는다던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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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살다가 저렇게 소심한 사람은 첨 봅니다. 그게 텍스트에서도 묻어나오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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잰 그냥 미친애라니까?
자꾸 논리적으로 맞서려 하지마. 그럴수록 신나서 개소리 한다니깐 -
생각치 못한 변수를 감안안하는군.
백날 저렇게 머리굴려 사든말든,
뭣같은 마누라 만나서 이혼당하면 걍 저거 최소 반쪽, 아님 전체 다 날리는거여.
그런상황일때는 차라리 집이 없었던게 낫지. -
그 나이먹고 부모한테 빌붙어서 도움 받았고 지금도 받는 미자립 인간. 그걸 또 자랑이라고 나불대고 독립적으로 다운페이를 마련하는 사람들을 비하하는 저 지능, 저 발달 인간. 정유라 같은 부류.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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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나이 먹고 부모한테 돈 받으면서 산다니… 진짜 말종이네요.
남들 다 있는 세탁기도 하나 캐쉬로 못사서 코인빨래방 다니는거 같던데….. 우리 집에서 쓰던거라도 도네이션 해줄까나… -
돈의 가치가 시간이 지날수록 계속 떨어지는 통화정책을 고려했을때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의 빚을 지지 않는게 오히려 손해임. 모기지를 껴서 부동산을 구입할 경우 집값이 올랐을 때 레버리지 효과를 볼 수 있어 현찰 박치기보다 이익이 큼. 기본적인 경제상식도 없는 사람이 부자가 되는 법 책을 쓴다는게 코미디임. 경제전공 학부생 수준에서 브래드 주장 전부 정리됨. 브래드가 하는짓은 fake news 퍼트리는거랑 다를바 없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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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야 아이큐 테스트 한번해봐라.
내가 볼 때 너 30정도 나올 가능성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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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무새가 30정도라는데….
똑같은 궤변 계속 반복하는거 보니 앵무새랑 아이큐 비슷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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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사람이 있는거처럼 포장하는것도 좀 머리가 돌아가야 됨. 공짜책 뿌리는건 딴데가서 몰래 하고 여기서는 3천권 팔았다 소리만 했으면 모르겠는데 동네방네 공짜 책 가져가라고 하면서 동시에 돈 잘버는 작가 행세 하니까 비웃음당함 ㅋㅋㅋㅋㅋ 이게 왜 웃긴지 본인만 모르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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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팔아서 얼마 벌었냐? -> 3030권 판매했다
3030권 죄다 공짜로 판거 아니냐? -> 사람들이 4000 페이지 읽었다
페이지당 0.004불인데 그럼 시간대비 최저임금도 못번거 아니냐? -> 3030권 판매했다
그래서 수익이 얼마냐? -> 내 책에 써놨다
책 몇권 팔렸는지 그 바로 옆에 수익도 쓰여있는데 왜 못까니? -> 작가 못할거면서 뭐이렇게 관심이 많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실도피의 극한이다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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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또 시작이네. 초저금리 시대일때 론 받아놓고 남은 캐시로 주식이든 채권이든 넣어서 유동성 유지하는게 전재산을 부동산에 처박는거보다 분산투자 측면에서도 유리함. 어차피 집 살거라면 캐시 일부만 쓰고 남은거로 다른 투자처에 일찍 들어갈 수 있는 옵션이 모기지인데 시간 지나면서 돈가치 떨어지는거랑 당연히 상관있지 바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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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집 한채 살 돈 절반으로 모기지 두개 얻어서 하나는 세입자 주고 하나는 내가 산다. 세입자가 월세 내는거로 모기지 이자 전부 커버됨. 손익 구분이 안되면 그냥 남을 가르치려 들 생각이나 하지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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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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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돈없어서 아직도 세탁기도 못 산 놈이 ㅎㅎㅎㅎㅎ
임마 난 캐쉬로 한번에 세탁기 산게 20년 전이다 ㅎㅎㅎㅎㅎ나보다 20년이나 뒤쳐졌네? -
부모가 꾸준히 금융수혈 안해주면 곧 굶어죽을 팔자가 남들보고 돈없다고 삿대질 ㅋㅋㅋㅋ
초저금리에 돈 안빌리는 사람들, 돈부족에 고금리에 어쩔수없이 빌리는 사람들이 손해보는거다브래드 논리로, 일론머스크는 캐시로 집 살 돈이 없어서 돈을 빌렸답니다 ㄷㄷ
https://www.fool.com/the-ascent/mortgages/articles/elon-musk-has-billions-but-still-took-out-mortgages-heres-why/ -
니 재산 한번 인증해봐라.
그거 니가 다 벌어서 했다는거 인증하면 정말로 인정해주마.
고작 부모하나 잘만나서 호의호식하는 주제에…
여기 니같은 인간들이 95%다.
부모잘만난걸 다행으로 생각해라.
안그러고 빈손으로 와서 맨땅에 헤딩하면서 겨우겨우 올라선 사람들 비아냥대지 말고. -
워렌 버핏은 1950년대에 집 현찰로 사고, 같은 집에 60년째 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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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가 일론머스크보다 부자인게 맞나보네. 제법인데 브래드?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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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 빌려서 30년동안 17억 갚으면 그동안 통화공급량 증가 때문에 통화가치가 내려가서 집값은 50억 이상 되어있음. 시카고 링컨파크 1990년에 싱글패밀리 하우스 가격 보통 10만불에서 20만불 정도였는데 당시 10만불 하던 하우스 지금 최소 1M임. 1990년엔 은마도 2억이면 샀지 ㅋㅋ 지금 20억 넘음. 10억 현찰 박치기로 집 사려고 20년동안 차곡차곡 모아봐야 그동안 원래 사려던 집 가격은 몇 배 올라서 절대 못 삼. 이래서 경제교육이 중요함. 통화공급량이 거의 고정되어있는 금본위제 시절에나 현금 박치기가 말이 되지. 경제교육 의무화 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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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간단한 걸 이해 못하는 빙 신이 한 명있는데 그게 부랄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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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기 살 캐쉬도 없는 놈이 뭔 말이 많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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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큐 테스트부터 해봐라.
책 3000권 팔아서 10불 번 것 같은데….. 테스트 할 돈도 없니 설마? -
현찰구매 가능한 사람이라도 집값의 20%만 내고 80% 남은돈으로 주식 인덱스 본드 등에 넣어서 모기지 금리보다 높은 수익률을 노리지 그돈 그냥 은행에 처박아놨겠냐? 니말대로 집값 올라가는건 양쪽 다 똑같으니 투자수익에서 모기지 이자 뺀거 vs. 투자수익 없고 모기지 이자 없는걸 비교해야 정상임
근데 브래드는 배당금도 재투자 할줄 모르고 그냥 월급쟁이처럼 얻어먹고 버려서 복리의 마법을 경험 못해봤으니까 투자수익이 어떻게 금리보다 높을 수 있는지 이해 못하는거도 당연하다. 모르면 가만히 있거나 배우려는 자세라도 있으면 남들보다는 잘하게 되는데 지능과 지식에 비해 자존심만 세구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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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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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한 놈아
투자수익에서 모기지 이자 뺀거 vs. 투자수익 없고 모기지 이자 없는거이거 비교가 그렇게 힘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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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현실 = 10불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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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내가 원글에 썼잖아? 브래드는 돈은 부모한테서 받아쓰는 입장이고 복리의 마법이 뭔 의미인지도 모르고 이런 질문을 진지하게 고민해볼 능력이 안되니까 이해 못하는게 당연하다고.
현실은 그렇지 않다고 한마디 툭 던져놓고 무시하려고 애쓰는데 S&P 500 장기투자 평균 연수익이 10퍼센트임.
https://www.investopedia.com/ask/answers/042415/what-average-annual-return-sp-500.asp
인덱스에 돈넣는게 무슨 헤지펀드 매니저급 지식이 필요한거도 아니고 뭐가 현실적으로 어렵냐?지금은 좀 올랐지만 재작년에 모기지 이자가 2퍼센트대였음. 이게 겁나서 10퍼센트짜리 수익 기회를 걷어찬다고?
10만불짜리 집을 2만불로 론받고 사고 8만불 인덱스에 넣어놓는 대신에 저금리 시대에 그냥 10만불을 내겠다?
계산을 정확하게 하는거까진 바라지도 않는데 플러스인지 마이너스인지도 구분 못하면서 무슨 financial guru 흉내를 내고 있어 -
지금 브래드 머릿속
“난 모기지 없어서 이자 안 내는 거고 저 놈들은 모기지 이자 내니까 분명히 저 놈들이 손해인데, 뭐라는 거지? 저 놈들 단체로 날 속이려 드네. 자꾸 x나 복잡한 수익률 어쩌고 하는데, 그게 뭔지는 모르지만 절대 안 속는다 이 놈들아.”
이거임.
바보 모지리 코미디 제대로 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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