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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써리 스토어에서 아들넘이 애플파이를 골라서 설탕 덩어리라서 맘에 안들지만
아들넘이 절반먹고 남은 절반을 버리기 아까워 내가 먹었는데
어제 먹고 바로 입안이 헐더군요. 오늘도 입안이 안좋네요.도대체 이런 파이들에 단맛에 쓰는게 뭔가요? 그냥 애플도 아니고 설탕도 그냥 설탕이 아닌거같고 끈적끈적한 시렆같은 것의 정체가 뭔가요?
도대체 쓰레기 미국 음식들 이런거 사먹어도 괜찮나여? 아들넘은 아예 이런 설탕덩어리 음식들에 중독돼서 아무렇지도 않은듯한데 나는 레모네이드 반잔만 마셔도 너무 달아서 원….
입안까지 헐 정도면
뭐가 문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