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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와서 공부 하다보면 한국 음식이 그리워지는 건 인지상정 이겠죠..
해서, 어느 유학생 와이프가 도시락을 싸서 염가로, 배달 하기 시작 했습니다. 학생들 뿐만 아니라, 집집마다 와이프 들도 좋아 했습니다. 아침마다, 도시락 안 싸도 되니까요.
헌데, 누군가가, 왜? 한국 학생 들에게만 파냐고, 헐뜯기 시작하더군요. 결국 중단 됐죠.반면에,
대도시, 대형 건설 현장에, 히스패닉 아주머니들이 도시락을 싸와서 판매합니다, 멕시코, 콜롬비아, 니카라과, 재미 있습니다. 당연히 가격대비 효용이 좋은 도시락이 인기가 있겠네요. 본인이 원치않으면, 안 사면 되겠죠.판단은 독자 님들께 맡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