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를 지나 슬퍼

  • #3779322
    칼있으마 73.***.237.212 393

    조폭들이 대거 부산으로 모였다는 소식이다.

    윤서방파
    용산파
    검새파
    간신파

    등의 양아치들 단합대회를
    부산에 있는 거시기 횟집에서 성대하게 치룬 모양이다.

    일본 주 사께와
    후꾸시마 오염수만 마시고 자란
    돔, 우럭, 광어회를 흡입하며

    역쉬 우리,
    우리 일본,

    우리 일본 오염수는

    안전하다!!!

    를 건배 대신 외치곤

    70세 이상들은 곧 디질 놈들이니
    그것들을 위해선
    땡전 한 푼도 써선 안 된단 의견도 나눴고

    산불은 산불이고
    골프는 골프니
    산불이 잘 못이지
    골프는 안 잘 못이니 개안타며
    강원도니 충북도니의 행동대장들로 챙겨주고

    ‘불출석 패소’ 권경애 “너무 죄송‥책임 감당하겠다”

    저런 개 같은 것들일 수록 우선권이 있다며
    여론이 잠잠해지면
    바로 식구로 영입하란 이야기도 나눴고

    우리가 언제부터 국민을 감쌌다고 감싸냐.

    우리 식구.
    제 식구 감싸기도 바쁜데라며

    어차피 쟤들은 개 돼지니 방치하고
    우리끼리나 자알 먹고 자알 살자며

    막판엔

    폭판주를 말아 돌렸다는 말에

    분노를 지나 슬퍼 유구무언이라
    어디다 소리칠 수도, 따질 수도 없어

    이렇게 글로 밖에 쓸 수 없는 게 참

    분노를 지나 슬퍼진다.
    .
    .
    .
    .
    .
    어젠 이 게시판이 얼마나 평화와 고욘 지.

    흠이니 브레드니 맨손이니 유학이니 영자니를 외치며

    “정리끝”

    으로 정리하던 애가 하나 없어지니까
    와!!!정말 게시판이 적막 자체라.

    저 머저리 하나 없어졌을 뿐인데도 게시판이 이리 조용한데

    저 상머저리 조폭두목 하나 없어지면
    세상이 얼마나 평화 평강,평온스러울까?

    분노를 지나 슬퍼질 일도 없을 거고 .

    게 안 되니
    분노를 지나 슬퍼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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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아, 참 얘,

    저 개같은
    변호사도 아닌 변호사란 년이 네 처제냐?

    왜 그래?

    저 개도 네 식구냐?

    상당히 감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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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일 없는 1인… 12.***.88.2102023-04-0614:46:56
    뭐하는 건지…
    할일 없으면 잠이나 자지..
    년 년 소리하면 마음이 풀려서 그런건지…
    참으로 한심함….
    이런글엔 댓글도 아까운데…

    • 박멸 98.***.144.54

      니 학창시절에 쫌 놀았나? 한 주먹 했냐?

    • 11 76.***.178.130

      칼 있으마 >> 그 칼로 헛짓하는 너 손모가지나 잘라라 그게 니 인생이 펴는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