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y Dalio 가 쓴 책 “Principles for Dealing with the Changing World Order: Why Nations Succeed and Fail ”
보면, 기축 통화를 가진 국가들(혹은 가장 강력한 국가)의 역사에 대해서 살펴보고 있습니다.
현재의 미국 이전에는 영국, 그리고 그 이전에는 네덜란드 통화가 기축통화 역할을 했지요.

각기 국가들의 시대적, 환경적 배경은 다르지만, 모두 성장, 발전, 그리고 쇠퇴의 사이클이 있음을 보여줍니다.
미국의 현재 산업도 아마도 국가의 전성기에 나타나는 현상을 보이는것 같습니다.
즉 제 1국으로서 강력한 국가이지만, 이것으로 인해서 인건비가 비싸지고, 그럼으로서 주요 산업이 다른 국가로 이전되는것도 지금의 현상이지요. 물론 제 1국의 지위를 잃지 않기 위해서 나름대로 정책을 만들기도하지만, 이게 쉽지 않습니다.

그외 국가 내부에서 정치적인 분열이, 즉 민주당 지지자와 공화당 지지자간이 서로 배척하는정도가 조사이래 가장 지금이 가장 크다고 합니다.

글쓴이가 언급한 반도체에 관한것은 우리 세대에서는 낯선 현상이지만, 기축 통화국이 변화하는 과정에서 지난 수백년의 역사에서 반복되어온것이 한 형태로 나타나는것 같습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136037

한국 근대화는,
군사 기지화 를 위한 수단으로,
일본, 미국, 영국 등의 자본 과,
특히, 일본의 제한없는 기술, 특허 사용에 기인한 결과이다
한국의 번영??? 무에서 유를 창조 한다???

이 사람들아!!!
그것이 영원 할 거라 생각 하나??

IMF 사태때 경험하지 않었었던가.

그깟 반도체 미국이 먹으라고 던져줘서 일본 한국 대만 이득 많이 봤지.
큰그림 못보면 큰일. 정치인들은 알아야할텐데

영국의 경우 제조업 버리고, 금융, 써비스업에 집중하는 정책을 햇는데, 잘 나갈때는 문제가 없엇는데, 요새는 힘도 못쓰고 비실비실 거리고 있고
독일은 자동차 등을 비롯한 전통적인 업종에서 계속 잘나가고 있고.

국제 관계는 협상입니다. 물론 협상보다 더 위에 있는 게 군사력, 경제력이죠. 그걸로 누르는 동시에 협상으로 포장을 하죠.

기업이 타국으로부터 린치를 맞으면 정부가 기업을 도와야 하고, 정부가 난감한 입장이면 언론이 여론 조성을 하고 국회와 국민이 데모를 해서 정부를 도와야 합니다.

지금 한국 정부와 언론은 반도체 기업의 편을 들 생각은 없이 ‘오또케 오또케’를 연발하는 모양새입니다.

현재 미국은 한국 정부의 협상력 부재라는 약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고 최대한 뽑아내고 싶어하고 그렇게 될 것 같네요. 여야 가리지 않아요.

원글의 1, 2, 3 포인트 전부 다 미국이 지금의 정책을 하지 말아야 할 이유가 아닙니다. 미국 내 기술적 문제들은 미국이 해결합니다. 한국에 불리한 정책을 미국이 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 아래와 같이 “한국이” 만들어 내야 합니다.

첫째, 한국 정부가 그 이유를 만들어내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둘째, 한국 정부의 심중을 읽은 한국 언론이 그 이유를 만들어내야 합니다
셋째, 한국 언론이 조성한 여론에 국회와 국민이 동조하여 정부에 힘을 실어주어야 합니다

그걸 왜 미국탓을 합니까, 프로끼리 촌스럽게. 한국 정부도 프로 아니에요?

이게 되면 기업이 가서 정부 핑계 대고, 언론 핑계 대고, 국민 감정 핑계를 대며 읍소를 하든 투정을 부리든 하여 협상이 좀 먹히겠죠. 그런데 여기서 이런 얘기하고 있는 우리는 (그리고 미국도) ‘첫째’가 이루어지지 않을 것임을 알고 있죠. 한국 정부의 수장이 ‘경제는 대통령이 살리는 게 아니다’라고 했어요. 대미 관계보다 덜 굽혀도 되는 대일 관계에서도 그냥 더 줬죠. 협상력이 0 입니다. 기업이 협상력을 발휘할 기반이 없어요. 딱하죠 참.

따라서 미국이 모든 것을 최대한 가져갈 겁니다.

인니는 사회에뿌리깊은 이슬람때문에 똥남아못벗어남. 최고강점이 인구인데 20년도전부터 인구많은 중국이 미국넘는다, 인도가 미국넘는다 하는데 중국 인도도 못한걸 인니가 한다? ㅋㅋ원숭이가 말을한다는걸믿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