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엑센춰도 19000명 레이오프 발표나왔더군요. 전반적으로 힘든시기는 맞습니다. 제 경험에 빗대어 보자면 보통 레이오프되는 순서가 Internal (recruiter, procurement/invoice, etc.), Sales쪽 실적낮은 MD/SM, 그다음이 Long-term Bench로 가더군요. 아 물론 지금같이 큰 회사차원의 대규모 레이오프를 기준입니다. Delivery같이 Billable이면 보통 이런 큰 레이오프에선 안전하긴 합니다만 그것도 클라이언트 어카운트에서 예산 삭감이나 다음 계약을 유지하기 힘들다 판단되면 프로젝트/어카운트 대에서 인원삭감을 하지요. 그럼 결과적으론 그 삭감된 인원이 Bench에 몰리고 그 사람들도 레이오프 되는 과정으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