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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세 한국 미용실들 시간이 갈 수록 더 거지같아 지는거 같다.
실력은 거지 같이 없으면서 콧대는 높고, 가격은 계속 올리고, 아주 이제 보증금 제도에, 2~3주전에 예약 안하면 절대 안되고.
기껏해야 20~30분 잘라주고 거의 $50불씩 받아가는데..이게 맞나?? 무슨 의사야?
부스 렌트하거나, 자기 집에서 영업하면서 캐쉬, 벤모, 젤 결재 해달라하고.
누구는 $10짜리 베트남 미용실 가라고 하겠지, 근데 그건 중년들 기준이고 솔직히 20~30대들이 갈리가 없고.
어휴..진짜 싹—- 다 망하거나, LA에서 미용사들 대거 이주해서 산호세 한국 미용실 시장 박살 내주면 좋겠다.
에효 이거도 다 쓸대 없는 투덜거림이지만 오랜만에 짜증나서 익명의 힘을 빌려서 글 써봄.
혹시 이 글을 보는 숨은 실력자 미용사 혹은 미용실 오너가 있다면 좀 적극적으로 비즈니스 홍보좀 하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