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Talk Free Talk 돈도 없이 머나먼 타국 미국에서 외롭게 늙어가기 돈도 없이 머나먼 타국 미국에서 외롭게 늙어가기 Home Forums Talk Free Talk 돈도 없이 머나먼 타국 미국에서 외롭게 늙어가기 EditDelete dddd 180.***.45.20 2023-03-1609:31:04 내가 미국 처음 왔을때 한인 교회를 간적있었다. 예배가 끝나고 식사교제 시간이었는데, 타주에서 잠깐 친척을 방문했다고 하는 부부가 교회에 왔다. 그런데 음식을 먹으면서 보니 남편의 앞니 5~6개가 왕창 빠친채로 음식을 먹고 있는게 아닌가. 그 부부의 나이는 대략 50대말 60대초 밖에 안되어 보였다. 한국 같았으면 진작 임플란트를 박았을테지만, 아마도 경제적 형편이 안되지 않았을까 예상이 되었더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