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과거부터, 사이비 종교집단이 없었던 시대나, 지역이 있었던가?
40년, 거의 반세기도 전에 국가 지도자였던 사람의 손자가 뭐라 하는 말에, 주요 일간지부터가, 수선스럽다.
솔직히,
이런 국가가, 동남아, 남미 후진국들 보다 낫다고 할 수 있겠나?
조국을 떠나온 지 한참 되었 건만, 고향에 대한 그리움보다, 부끄러움이 앞선다..
냄비처럼 부글부글 끓다가, 언재 그랬었냐는 듯이, 이내 식어 버리고..
정말, 누구처럼, 민족성 개조론을 강조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