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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런 사람들 재수 없네요.
미국 안좋은 거 이야기 하면 대뜸 나오는 말이 그럼 한국돌아가라고 그러는데, 안면에 침을 확 뱉어주고 싶어요. 내가 지금 미국에 있는 이유와 상황이 다 있는건데 니가 뭔데 한국으로 돌아가라 마라 하는거냐? 내가 미국 산다고 꼭 미국 찬양자야 하냐? 살다가 미국이 싫어질수도 있고 처음부터 미국이 싫은데 어쩔수 없어서 미국에 와야 하는 상황도 있는건데…
오늘도 이런 사람 하나 봤는데… 진짜 기분 나쁘네요.
전에 아는 사람중에 진짜 미국 찬양자 한 사람 있었는데 미국은 정의의 나라고 신사의 나라고 어쩌구 저쩌구…아이구 그 사람 이미 죽었는데…그사람 생각하면 아직도 짜증나…하여간 한국서 그지같이 살다가 미국와서 미국이 먹여주고 재워주고 호강하면 잘 살았나보지.아래 댓글에 또 한국으로 돌아가라는 넘들 많겠네. 야…나한테도 다 계획이 있단다…이래라 저래라 하지말고 니나 잘살아라. 이런 넘이 내 친구라면 친구도 그만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