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과거를 청산하는 법

  • #3772547
    칼있으마 73.***.237.212 361

    그렇다.

    과거청산은 반드시
    해야되고 또 돼야 된다.

    미래를 위해서다.

    언제까지 냥 과거에 집중적으로 매달려가지구서는 냥
    거기다가 냥 모든 역량을 소모하면서
    나아가얄 미래는 안 대비 할 것인가 말이다.

    아무리 자식이 없기로서니
    가정을 꾸렸으면
    집안의 미래를 생각해야지

    여자의 과거

    에만 집중적으로 매달려가지구서는 냥

    접대부였었냐
    콜걸였었냐
    빠순이였었냐 불라불라불라.

    몇 놈을 섭렵했냐 불라불라불라며

    맨날맨날 부부쌈만 한다면
    게 어디 부부요, 가정이요, 행복하달 수 있겠는가 말이다.

    해 과거청산은
    가정을, 부불 위해서라도 깨끗이 돼야 되는데,

    음……과거 청산.

    과거청산을 해얀단 말은

    분명

    과거가 있었다.

    는 소리요, 인정하는 거잖아.

    인정하면서도 불구하고
    과거청산에 드는 비용을

    과거를 만든 놈

    들한테 받아내는 게 아니고

    과거를 당한 분

    들의 가족친지들에게
    알아서들 십시일반 갹출해서 대충 지불하게 해야 하는 게
    미래를 위한 마땅한 과거청산이라니

    마치 그 때

    긴밤은 만 원
    숏타임은 다섯 천원.

    화대 뗘먹고 토낀놈들에게

    존경하는 형님

    들이오니

    압수수색을 하지 않겠다.

    뭐 그런 소리 같은데……
    .
    .
    .
    .
    .
    그래도 참 가재는 게편이고
    닭은 꿩편이고
    모기는 학편이고

    형님.

    형님.

    형님

    은 동생편이라고

    그 큰 형님의 오른팔이라는 시다바리가 씨부리길,

    “강제동원은 없었다”

    호구 동생

    이 생긴 기회를 이용해

    빼박.

    의 힘과 용기를 실어줬는데

    맞는 말이다.

    빠순이나
    콜걸이나
    접대부를 강제동원하는 인 하나도 없다.

    긴밤이냐 안 긴밤이냐에
    얼마냐만 맞아 떨어지면

    나가요.

    그랬지

    강제로 끌고 나가는 일은 없었기에

    강제동원은 말이 말도 안 되는 말인 말과 동시에

    그 손님더러

    그 때 그 지불한

    화대

    주가조작

    하는데엔 좀 모잘라니
    이제와서 그 때 덜 낸 화대를
    지금에 이르러서 내어놓으란 소린 더더욱 안 말이 되니

    과거청산을 할라믄

    화대는

    뗘먹은 그 손님이 아니라
    그의 가족인

    짜장.


    좋아하는 사람이 대신 내고 있다고
    봐라. 나도 대신 내고 살고 있잖냐며

    그래가지구서는 이제

    과거를 만든 사람들은
    화대를 안 내는 걸로 하는 걸로.

    동서지간이니까.

    손윗동서.

    즉,

    형님으로 모시는 걸로 하고

    과거청산

    을 하자.

    뭐 그런 소리로 들리네?

    무튼 그가 그렇게 과거청산을 외치는 이윤,

    과거

    소리만 들으면

    과거가 막 떠올라

    냥 미치고 환장하겠어서 그럴거여 이?

    그래서

    과거.

    빨리 잊고 싶어서 저럴거여 이?~~~

    • 174.***.69.234

      맨손….ㅠㅠ 나이 팔십에 미친소리나 매일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