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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자는 멕시코 출신, 유씨 버클리 수학 /컴공 전공하다가 자퇴한 학생인데, 이외 Mit, Cmu 졸업생 등 대다수 20대 초반.
잡 디스크립션에
재택근무 없이 주 6일 근무, 자신의 삶보다 자기가 만든 작품을 더 좋아하는 사람 찾는다고 함.
비즈니스 모델 자체는 좋아 보임, 제약 회사/ 바이오텍 등 연구에 필요한 프로그램개발. Researh tool as a service 라고 할까.
작년에 이미 매출 $ 1M 달성, 시리즈 A $26M 투자 받음..열심히 공부해서 좋은대학 학부, 석사 박사 까지 하고 구글 같은 회사 가서 위에서 시키는일 하는 사람도 대단하다고 생각하는데
이런 과정 없이 한방에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찾아서 일을 하는것 보면 참 난놈은 다르다는 생각이 든다.
게임의 규칙을 완전히 깨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