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02-2813:32:07 #37697162323 24.***.141.166 1077
괜찮아 보였던 지인이 그쪽 지지한다는걸 알았을때
어떻게 해야하나요?트럼프 지지하면서 한국 보수 지지한다는걸 알았을때 어떻게 해야하나요?
개념 있고 좋아보였는데 아쉽네요…
-
-
정치성향 같은 사람이랑만 친구를 할 수 있나요? 가족,친척끼리도 서로 다른게 정치성향인데. 만날때마다 정치얘기 할 것도 아니고 그냥 계속 잘 지내면서 정치얘기만 안하면 되는거죠. 서로 다른 성향인데 맨날 정치얘기만 한다? 그러면 좀 불편하니 거리를 두시고.
-
뭘 어쩌긴 어째요 정치 관련 이야기는 안하면 되죠… 가족끼리도 안하는게 정치얘기인데;;
볼때마다 생각난다면 손절하시던가..
그분도 글쓴분보고 개념있고 좋아보였는데 아쉬워할수도…. -
정치 성향이 맘에 안들어서 멀리하게 되는건 자유이나 그렇게 되면 세상의 거의 반을 멀리해야 합니다. 생각해보세요. 오늘 두명 만났는데 둘다 좋은 사람이고 맘에 들었어요. 하지만 이제 고민이 시작됩니다. 확률상 그둘중 한명은 트럼프 혹은 바이든 지지자인데 누구지? 어떻게 하지? 피곤한 사람이죠. 그냥 그사람 그대로를 바라보세요.
-
좌파들의 착각이, 세상만사 개기면 개념있어 보인다는 착각이지.
그래서 조국같은 놈이 싸워라, 죽창들어라 하면 그게 멋있어보이는거지, 이 바보천치들 눈에는. -
어쩌겠어요. 저는 전라도 좌파 마누라와 삽니다.
욕나오거나, 말이 안통할때 많지만 그냥 삽니다. 업보려니…하고. -
이분도 이상하시네 ㅎㅎ그럼 허이짜님은 어디 우파세요? ㅎㅎ 세상은 많은 부류가 있겠군요. 경상도 좌파, 경상도 우파, 전라도 좌파, 전라도 우파, 강원도 우파, 강원도 좌파, 제주도 우파, 해물파전, 김치전….. ㅋㅋㅋ 세상은 넓고…..
-
상대방에게는 당신이 개념없는 좌파라는 소리요… ㅎㅎ
경험상, 희안하게도… 즈짝사람들은 좌파가 많아서 지적한거에요.
-
-
대깨문한테 개념있는 댓글도 달아주네들…여기 사람들 진짜 나이스하네.
-
진정한 보수라면 상관 없죠.
다만 일베충이라면 연을 끊으세요.
-
전 바이든을 지지 하지만 한국 진보 증오 합니다. 차라리 국힘이 낮다고 봅니다. 트럼프는 뭐 논의할 가치도 없는 쓰레기라고 생각 하구요.
-
맞아요… 한국 진보가 더이상 진짜 진보라고 믿는 사람이 어디있을까요? 주사파 댓글부대들이거나 무념무상이거나 둘 중 하나겠죠ㅠㅠ
-
자신과 정치적인 견해가 다른 사람은 아무런 문제가 없으나, 정치적 견해만으로 한 사람을 판단 하는 사람 (원글 쓴이 처럼) 은 피하는게 좋다.
-
허허허, 이거 낚시 글 같은데..
워낙 hot해서 댓글이 많이 달리겠네요.>괜찮아 보였던 지인이 그쪽 지지한다는걸 알았을때, 어떻게 해야하나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결혼 할사람만 아니면
정치성향이 다른 건 뭐,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야 한다고 봅니다.직장에 부하직원은 아니지만, 부하직원 처럼 여러가지 자질 구래한 업무를 도와주는 분이 있어요.
근데 이양반이 (백인인데) 완전 골수 도람푸 신봉자입니다. 또 고집이 대단해서 병원에서 근무하는데도 코로나 백신도 안맞았어요. (한때 도람푸/공화당쪽에서 코로나 바이러스를 민주당 바이러스라고 부르고 안믿었었죠. )그런데 집에 총이 많아요. 좀 시골구석에 사는데, 마당이 축구장 2~3개정도 되는 곳에서 여가활동으로 총을 쏩니다. 집에 발전기도 있고 식량도 꽤 비축해놓고 살고. 저는 이 양반하고 정치이야기는 안하고, 그냥 잘 지냅니다. 혹시나 SF영화처럼 외계인이 침공하거나 좀비 세상이 되면, 바로 이양반에게 피난 갈꺼에요. 또는 억울한일을 당해서 총이 필요하면 이양반에게 가서 빌릴꺼구요.
-
너 직장 이야기 안물안궁. 개소리 길게썼내.하하하
-
-
그래도 겸손하셔야….
주가 조작을 바주는 아름다운 국가도 있는데…. -
좌파나 우파나 다 같이 썪고 문드러졌다.
근데 우파는 자신만 챙기지 나라팔아 먹을 생각은 안하는데
좌파는 지 자신도 챙기고 나라도 팔아먹는다.
일반사람이면 어느쪽을 지지하겠는가? 뻔한답을 좌파는 모르니까 항상 죽창들고 난리도 아니다.
-
펜펜은 먼 개소리야
-
젊었을 운동권이랍시고 김일성 찬양하다가 나이먹고서는 중국에 나라팔 생각만하는 사람들모인 그당지지자이신가봐
-
우파는 지 살 생각만 하지만, 좌파는 지만 살고 나라도팔어먹고..젓같은 문죄인, 조국, 윤미향, 김상조, 장하성 등등 봐라
-
모두가 같은 당 지지하면 그게 공산국가이지 자유민주국가인가요?
-
저도 미국 이민자로써 미국 민주당 지지합니다. 오바마같이 어려운 환경에서 자랐음에도 불구하고, 미국 대통령까지 될수 있던게 바로 이민자에게 관대한 정책을 편 진보 민주당때문이라고 봅니다. 오바마 왈 “정부가 매일 저녁 아이들 공부하라면서 TV를 부모대신 꺼줄수 없다” 라고 개인의 책임을 강조하면서도, 전국민 헬쓰케어 같이 정부가 나서서 해결해야 할일은 의회를 설득해서 오바마 케어를 통과 시켰죠.
한국 좌파는 병풍사건, 광우병, 천안함, 세월호 등등 온갖 가짜뉴스와 음모론 아니면 정권을 잡을수 없는 양아치 단체 입니다. 거기에 인격모독성 발언, 특히 여성 대통령과 영부인에 대한 가짜뉴스로 성적 인격모독을 서슴없이하는, 무식하고 무례한 놈들의 집합소 입니다.
뿐만아니라 말로는 평등, 공정, 정의, 분배, 인권등 진보의 가치를 외치면서, 실제로는 그와 전혀 상반되는 행동을 하는 이율배반적 집단입니다 .
예를 들면 장하성 같은놈은 대기업에서 모든 이윤을 다 가지고 가기때문에 낙수효과는 없다면서 “청년이여 분노하라”는 책까지 쓰고, 뒤로는 현대, 삼성 주식 사모으고, 손혜원 국회의원신분으로 목포에 집을 20채 이상 차명으로 매입하고, 윤미향 이년은 위안부 할머니 앵벌이 시킨돈 자기 쌈지돈으로 쓰는 정의와는 전혀 거리가 먼 년놈들입니다.거기에다가 본인 딸아이 의전원 입학 7대 스펙 대법원에서 유죄로 판명이 났는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자기는 죄가 없다고 항명하는 조국, 온갖 비리로 물든 이죄명같이, 소위 지도부라는 년놈들이 뻔뻔함의 극치를 보여주고, 그 밑에서 기생하는 각종 듣보잡 시민단체들. 진짜 나열하자면 끝이 없고, 게시판 허용 글자수 초과되어 세이브 안될정도라 이정도에서 그치지만 한국에 진정한 진보는 없다고 봅니다.
한국에도 조만간 오바마 같은 진정한 진보가 탄생하길 기대해 봅니다.
-
가짜 뉴스에 쩔어사는 극우 친일 가짜 진보만 아니면 함께 사는 거죠
-
가짜 뉴스에 쩔어 사는 슬픈 영혼들을 위한 진혼곡
-
여기서 우파의 정의는 친일임
우리나라 보수우파는 사실 친일수구세력임
윤석열 3.1절 축사 들어보면 친일수구가 보수우파의 탈을 쓰고 친일을 감추기위해 종.북빨.갱이타령하는 것일 뿐. -
니가 어렸을때 사랑을 못받고 컷나보다…이렇게 막나가다니…
쯧… -
자신있음 여기로 오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