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이런게 필요한 사람들 있는거 같아서….자 여기에 맘껏 자랑해 보세요

  • #3768522
    76.***.207.158 1205

    내가 뭐 다른 사람들 잘난것들 못마땅해서 미워하는것도 아니고, 못들어줄 이유도 없고…나보다 잘난 사람들 항상 있기 마련이쟎아요. 미국사는 잘난 한국사람들 많으면 오히려 더 기분 좋을수도 있고…
    아인쉬타인도 우리가 잘났다는거알고, 파인만도 엄청 잘났다는거 …많이 전해들었고…직접 확인한바는 없지만…영재발굴단에도 보면 한국에도 엄청난 영재들도 많다는것도 알고…유튜브 보면 그냥 한번 바라보기만 하면 모든걸 스캔해버리는 기억력의 소유자도 실제로 존재한다는것도 알고…

    근데 여기에도 나름 아주 잘난 사람들 많을거 같아요. 그래서 자랑하고 싶어 근질근질하니깐 컨텍스트에 맞지도 않는데 그래서 욕억어먹을게 뻔한데도 그런거 아랑곳안하고 막 자랑하고 싶은 욕구를 주체하기 힘들고…

    혹시 이런 분들 있으신가요? 이 글 아래 댓글에 맘껏 자랑해보라고 덕석을 깔아드립니다. 자랑해보세요. 돈자랑, 머리 자랑, 자식 자랑, 마누라 자랑(이게 젤 꼴뵈기 싫지만…금슬자랑은 혹시 정력자랑이랑 연관관계가 있을려나? 아닐꺼야. 순전 니 운이지 뭐), 성적 자랑(섹셜이든 지피에이든 니 맘대로 해석해), 친구자랑….아 참 연봉 자랑을 빼먹으면 안되지…. 이 아래에 맘껏 해보기 바래요. 익명이쟎아요 ㅋㅋㅋ 익명이니 뭐 얼마나 좋아? 나 부터? 난 자랑할게 별로 없어서 오래 생각해 봐야 할거같은디? 아마….얼굴? ㅋㅋㅋ 사진 안 올려도 되지유?

    • 47.***.35.183

      병원 좀 알아보세요.
      증상이 살짝 있습니다.

      • 76.***.207.158

        먼 증상 말여유?

        • ㅌㄹㄴㄹㄴ 109.***.149.236

          관종은 약도 없는데….

    • 삼손 162.***.245.10

      제가 남들보다 쫌 굵어요 ^^ 입이 찢어질 것 같대요ㅎㅎㅎ

      • 76.***.207.158

        니 진짜 조커따

    • 여ㅠ 5.***.208.131

      엽전들 멍석 깔어놓으면 추던 춤도 그친다냐

    • 34 47.***.89.139

      헤이코리안 하사죠? 그쪽 노인네들 감성 글인데 옹기종기 모여 답글달고 허허.

    • ada 71.***.233.42

      삽입 쉬지않고 200회하고 사정헌다.

      • 76.***.207.158

        으 흐 헝,,,,이런 자랑 기대한거 아니지만…그래도 자랑은 자랑이니…너무 좋네요.

        지금도 잘 하고 계신데요.
        앞으로 200회까지 쭉 가지 마시고 190회 정도에서 스탑했다가 위치 체인지도 한번 해보시고 하시면 서 다시 190에서 멈추시고 또 체인지 해보시고 한숨고르고 …. 다시 반복하시면 20분이상도 거뜬 해지실걸로 보이시네요. 화이팅 하십쇼. 사랑받으시겠어요. 오늘 저녁 반찬 안봐도 …너무 부럽네요.

    • 1599 73.***.178.169

      나 올해 47살 유뷰남인데 20살에 5’10” 주연배우급 외모에 날씬한 미녀 인턴이 첫날 부터 나한테 푹 빠져서 인턴 끝나고 학교로 돌아간지 반년이 넘었는데 몇주전에도 나 못보면 죽을거 같다고 비행기 타고 날아왔다.
      완전히 무시했다간 집에 찾아올까 겁나서 잘 달래서 포기하게 하려고 하는데 힘드네..

      **재밋으라고 만들어낸 이야기야. 내 글에 답글 달지 마.

      • 76.***.207.158

        자랑할게 없음 만들어서라도 자랑해야죠 뭐. 남들한테 질순 없쟎아요 ㅋㅋ 만들어서라도 더 자랑해주세요. 그러다보면 김은숙작가 못지않은 드라마 작가로 데뷔도 가능해질거에요. 만들어진 글이라고 솔직히 밝히신거 정말 잘하셨어요. 그 20살 여자가 실제로 존재하면 무슨 미저리같은 영화처럼 끝날거 같아요.

    • 치킨 172.***.162.238

      저는 일주일에 두번씩 비비큐치킨 우버이츠로 시켜먹어요

      • 76.***.207.158

        오모나 오모나 너무 잘하셨어요. 맛있겠다

    • 유학 174.***.73.228

      추잡스럽다.
      만들어낸 이야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