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은 아니지만 친구의 남편에게 호감을

9 76.***.207.158

좋아하는게 어때서?

원글이 말하는건 섹셜리 좋아한다는 말이겠지? 혼자사 상상하고. 키스하고 스킨쉽하고 이런거 상상하고 더 가까워 지고 싶고 더 보고 싶고…그럼 그건 다른거지. 불륜 영화들 보면 다 가슴아프지 ㅋ 옛날 나 어렸을때 보던 불륜영화들이 아름다웠어 ㅋㅋ 리차드버튼-엘리자베스 테일러, 메릴스트립과 또 누구더라..하긴 메릴스트립은 여러 불륜 영화를 찍었지…많은 남배우들과….매디슨카운티의 다리도…별 스토리도 없지만 가슴아프쟎아. 그런게 불륜이지.

아참 근데 요즘으로 불륜 영화들이 넘어오면서 아주 개차반들이 되었지. 오로지 욕정만…가슴아픈 그리움은 다 사라져버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