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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정말 그렇게 살기 어렵나요?
전 한국에서 잘 살다 아이들 교육 때문에 투자이민을 오게된 케이스라 사실 미국 삶이 한국 삶보다 월등하거나 아주 희망적이다
라는 느낌은 전혀 받을 수 없었습니다.한국에서 인서울 대학에 갈 정도로 공부하면 미국에서는 그보단 스트레스 적고 괜찮은 컬리지가서 돈 벌이할 수 있고 아이들 사교육에서 오는 스트레스로 부부가 싸울 일이 줄어드는건 사실입니다만 청년들이 미국에 특별한 목표 없이 “탈조선”의 이유로 온다는건 희망적이다란 생각은 안듭니다.
어딜 가든, 무슨 일을 하든 도피성 목적은 좋은 결과를 만들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미국 오시기 전에 탈조선이 아닌 인생에서 어떠한 가치를 이루기 위해 미국 오겠다라는 계획을 만들어 보시면 그나마 쓸쓸하지 않는 이민 생활이 될 것으로 생각 됩니다.
이상 라떼 한마디 덧붙임이었습니다.
굿럭!